여수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하나가 숙소를 정하는 것이였다. 물론 누구나 다 추쳔하는 엠블호텔을 하면 좋겠지만 가성비라는 것이 있으니까 우리의 조건에 맞는 숙소를 찾는 것이 관건이였다. 그때 눈에 띄던 호텔이 여수 더 호텔 수 이다. 수 SOO란 뜻은 stay on the ocean 바다위에 머물다라는 예쁜 의미가 있다. 수 호텔을 고른 이유는 위치가 좋다는 것이였는데 대부분의 여수호텔들이 위치좋고 바다전망이고 여수자체가 크지 않아서 어디든 가기 편하긴 하다. 시원한 로비 직원분도 친절하시다. 2016년에 생겨서 아주아주 꺠끗하다. 번호키를 받고 방에 들어왔다, 3층 스탠다드룸 원래는 오션뷰 아니였는데 평일이라 오션뷰로 배정 티비 가구 등 있을 것은 다 있음. 냉장고 냉동실도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