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별천지 공원 어린이 숲 놀이터 봄이 오기 시작하는 3월 꽃도 조금씩 피고 날도 추웠다가 따뜻해졌다가 변덕스러운 날씨이다.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그나마 사람들이 적은 증평의 별천지 공원으로 갔다. 겨울에 안 쓰고 두었던 비눗방울놀이도 하고 사람들 없는 곳에서 놀면 좋을 것 같아서 간 곳이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놀기에 딱 적당한 공원인듯 싶어서 갔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사람들이 더 많다. 다 공원으로 나오는 듯... 3월에 별천지 공원은 사람들이 적었는데 이번엔 많다. 새로 생긴... 통나무로 지나가는 길... 자기의 신체 싸이즈를 알 수 있는 것.. 새로 생겼다. 나무로 만든 평균대 아주 작은 나무 그네 돌로 만든 징검다리 정글집도 있다. 나무로 만든 인디언 텐트 날씨가 좋아서 증평 별천지 공원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