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별천지 공원 어린이 숲 놀이터 봄이 오기 시작하는 3월 꽃도 조금씩 피고 날도 추웠다가 따뜻해졌다가 변덕스러운 날씨이다.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그나마 사람들이 적은 증평의 별천지 공원으로 갔다. 겨울에 안 쓰고 두었던 비눗방울놀이도 하고 사람들 없는 곳에서 놀면 좋을 것 같아서 간 곳이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놀기에 딱 적당한 공원인듯 싶어서 갔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사람들이 더 많다. 다 공원으로 나오는 듯... 3월에 별천지 공원은 사람들이 적었는데 이번엔 많다. 새로 생긴... 통나무로 지나가는 길... 자기의 신체 싸이즈를 알 수 있는 것.. 새로 생겼다. 나무로 만든 평균대 아주 작은 나무 그네 돌로 만든 징검다리 정글집도 있다. 나무로 만든 인디언 텐트 날씨가 좋아서 증평 별천지 공원엔 ..
증평 유아숲 놀이터 별천지 공원 내가 아주아주 자주가는 곳이지만 많아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도 별로 없고 놀이시설도 훌륭한 곳 중 하나이다. 청주에서는 25분정도 걸리고 내수 초정 약수 지나서 좌구산 휴양림가기 전 쯤 있다고 보면 됨 율리 휴양촌 맞은편 2017/07/25 - [여행] - 증평 좌구산 자연 휴양림 율리 휴양촌 한옥관 그리고 22년만의 폭우 2017/07/31 - [여행] - 좌구산 자연휴양림 율리 휴양촌에서 가족여행 증평 별천지 공원을 지나기 위해서 가는 다리.. 그 아래로 작은 냇가가 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벌써 물놀이 하는 아이들도 있다. 별천지 유아 숲 체험원이라고 씌여있는데 네비에는 별천지 공원이라고 써야한다. 넓은 잔디밭 여긴 봄 가을에 오면 딱 좋긴하다. 특히 가을에 메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