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이면 석실리에 신상 카페가 오픈하였다. 카페 이름은 쎄븐 씨드 이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 오픈하는 곳이 많은데 세븐 씨드 카페는 스콘과 빵이 다른 곳 보다 훨씬 맛있었다. 스콘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커피숍이다. 물론 다른 빵들도 맛있다. 청주 가경동에서 10분정도 안 걸리게 달리면 되는 위치에 있다. 이날 날씨도 좋고 사진 찍어도 건물이 예쁘게 나왔다. 너무 대형도 아닌 적절 크기이다. 건물 내부이다. 커다란 창으로 논 밭 그리고 파란 하늘이 보여서 시원한 느낌이다. 도심에서 10분만 나오면 이런 쾌적한 풍경을 볼 수 있다. 2층에 올라가서 찍어본 사진이다. 대리석 바닥과 적절하게 거리두기 되는 공간이 있다. 너무 대형 카페도 아닌 중형 카페 느낌이다. 2층은 아직 ..
요즘 율량2지구 율량동 카페로 핫한 열두달 제주 전체적인 실내분위기 창밖으로 또하나의 공간이 있는데 요긴 좀 쌀쌀한 분위기 여름엔 좋을 듯... 청주 열두달 제주의 메뉴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4500원 분위기가 독특하니 자주 먹는 카페라떼 제외하고 고른건 바닐라빈 크림라떼이다. 아이스만 된다는 것.. 베란다라고 해야하나 루프탑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처음엔 이곳에 자리 잡았는데 너무 추워서 안으로 옮겼다. 이런 좌식 테이블도 있고... 벽에 붙어서 앉는 자리도 있다. 난 저런자리 딱 싫어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선호하는 듯... 밖을 볼 수 있는 창가도 있다. 열두달 제주는 겨울보다는 봄 여름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귤나무도 보이고 화강암도 곳곳에 보여서 제주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청주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 띵킹컵 THINKING CUP 명암타워 바로 앞에 있다. 씽킹컵이 아니라 띵킹컵 발음을 잘 해야함... 주차장도 넓다. 띵킹컵 브런치 메뉴들 들어가는 입구 브런치 메뉴말고도 커피도 있다. 빙수도 많이 시키는 듯... 1인 1 주문시 아메리카노 더치커피에 한해 무료리필이 가능 함 12시경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는데 1시쯤 되니 사람들로 꽉 찼다. 여긴 야외 테라스인데 반려견도 입장 가능 함... 내가 시킨 프렌치 토스트 비쥬얼 굿... 띵킹컵에서는 브런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를 준다. 가성비는 좋은 듯... 내부는 숲속 전원에 온 듯... 초록초록한 나무들로 가득해서 좋고... 브런치와 커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성비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