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시력차이 나는 아이 0.4와 1.0이였었는데 안과에서는 가림치료하고 석달 지나서 오라고 했지만 아이 안경에 살짝 금이가서 두달정도 지나서 갔다. 토마토 안경테에 플라스틱으로 되어진것임에도 불구하고 금이 갈줄은 몰랐다. 형이랑 침대 이불위에서 뛰어 떨어져서 한참뒤에 찾아도 안깨지던 안경이였는데 벌써 이렇게 금이가다니 얼마나 안경값으로 날려야 할지 걱정된다. 안경점 가서 안 사실이지만 금이 간것이 아니라 기스가 심하게 패인거라고 한다. 가림치료를 6시간한다구? 가림치료라하면 좌우 시력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눈을 가려서 안좋은 눈쪽을 사용하게 만들어 시력을 끌어 올리는 방법이다. 화면으로 숫자가 나오는 걸로 시력을 재니 좋은 쪽은 1.0 안 좋은 쪽은 0.4가 나왔다. 그리고 진료실에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