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모기 물린 곳을 계속 긁더니 고름이 생기고 물집이 생겼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휴가 갔다가 휴가지에서 후시딘 연고 발라주고 말았는데 상처는 점점 더 커져갔다. 상처가 난지 2주정도 지나서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농가진이라고 한다. 원래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였는데 모기물린 곳을 긁어서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생기는 것이란다.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피부병이라며 약을 처방해주었다. 먹는 약은 세가지 삼아케토티펜시럽 -콧물 알러지시럽인데 긁지말라고 처방해준 것피알디현탁시럽 _ 항염증시럽영진 세파클러시럽 _ 냉장보관용 항생제어렇게 세가지나 처방을 해주었다. 연고는 습진 연고 아드 반탄 , 세균성 피부질환 치료제인 에스 로 반 연고를 처방받았다. 두 가지 연고를 섞어서 바르라고..
둘째 중이염으로 처방받은 항생제 아모크라듀오시럽 많이 먹여봤더 항생제라 찾아봤더니 큰애 피부에 농가진 생겼을 때도 처방 받았던 항생제이다. 복용이 편리한 광범위 항생제라고 써있는데... 피부에도 중이염에도 두루두루 쓰이는 듯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칼륨이 7대1 비율 복용이 50ml 이상일때 처방 받을 때는 이렇게 가루약으로 준다. 그럼 내가 물을 섞어서 조제 하는 것 반정도 채운다음에 흔들어서 두다가 눈금선위에 다시 정확하게 맞춰야 된다. 처음 조제해보느 거라 신기 아모크라듀오시럽은 냉장 보관해야하고 흔들어서 먹여야한다. 그리고 설사를 할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말해주었는데 7살인 큰애는 설사같은 것은 없었고 4살 둘째만 가끔 설사를 한다고 하니까 정장제 비오플 250산을 처방해 주었다. 큰아이 피부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