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타워앞 부시밥 & 커피 빵 공장 전망 좋은 카페

 청주 우회도로를 지날때보마다 명암타워 앞 커피 빵 공장이라고 볼때마다

어떤 곳일까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위치는 청주 명암저수지 앞에 위치해있다.

예전에는 레이크힐이라고 레스토랑이였는데

더팜베이 929로 바뀌면서

슈크르라는 카페와

부시밥이라는 야채샐러드 카페로 바뀐듯....

이름이 헷갈려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더 팜베이 929는 정말 넓다.

앞건물은 커피 빵공장이고...

뒷건물은 부시밥 건물인 듯...

건물 사이에는 커다란 기린 두마리..

아이들 보고 사진 찍어보라고 했지만...

기린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

1층엔 이런 곳이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탈이 듯...

아무 음식이나 테이크 아웃해서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듯..

2층 부시밥

2층에서 바라본 풍경...

메뉴는 이렇다.

우린 불고기 야채밥과

바베큐를 시켰다. 어린이 메뉴도 있어서 시켰는데..메뉴판엔 없다.

 

아이가 있으니까..

3층으로 올라가면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을거라고 하셔서

3층으로 올라갔다.

여긴 뷰가 더 좋다.

여긴 생신이나 환갑 돌잔치등 할 수있게 마련 되어있는 곳 인 것 같다.

단체 손님이 오면 넓고 한적하고

전망도 좋아서 만족 할 듯...

우리가 간 룸은 이곳..

푹신한 쇼파가 있는 곳...

3층에서 바라본 풍경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완전 바람이 시원...

이런 텐트? 천막?도 곳곳에 보임..

한 열개는 되는 것 같음.

 

야외 테이블에서는 고기를 굽고 계심..

스프가 먼저 나왔다.

이것 야채 불고기 밥

불고기와 찰밥 계란 바게뜨...

그리고 샐러드가 있다.

샐러드를 좋아하신 어머님은 완전 만족

야채도 싱싱하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하심.

이건 바베큐...

아까 밖에서 굽던 바베큐이다.

식당 내부에서 굽는게 아니라..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구운거임...

야채밥보다는 바베큐가 난 더 만족스러움.

이건 어린이 메뉴

호박샐러드 콘샐러드 햄 계란 불고기 야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담은 듯...

다 먹고 나서 밖에 구경도 나가 보았다.

텐트에 불이 켜있다.

식당 내부에만 있으면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실외에 이런 곳이 있으니까 분위기 좋은듯...

커다란 의자로...

이렇게 셋팅되어있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이곳에서 놀거나 맥주한잔해도

캠핑온 느낌일 듯 싶다.

명암타워를 바라보고...있는 완전 대규모 야채샐러드 카페와 커피숍

야외에는 시원시원한 천막테이블...

조만간 청주의 명소가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