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언어치료 - 너 이름이 뭐야?
- 육아/언어치료
-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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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날때 쯤
선생님이 너 이름이 뭐냐고
물어 본다.
대답을 못 하길래
집에 와서 복습하니 안 돼서
큰아이 한테 너 이름이 뭐야했더니
난 ○○○야
하니까
그대로 형아 이름을 말한다
몇번 연습시키니 본인의 이름을 말했다.
다음날 일어나자 마자 연습 시키니까
바르게 자기 이름을 말한다.
역시 복습이 중요한듯
이젠 인지도 조금씩 해서 바다사는 동물
하늘에 사는 동물 구분은 하는데
거북이가 어디 살아 물어보면
바다라고 답을 못 한다.
이것도 연습 시켜야할듯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뭐 먹었어?
물어보고 대답 못하면
식단표 보고서 귤 먹었어? 북어국 먹었어?
자세하게 얘기 해주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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