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학습지 씽크빅 수학 C 단계 웅진 북패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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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에는 학습지를 해주지 않았다. 학습지라하면 선생님이 10분 수업해주고 나머지는 엄마 숙제이니까 그 돈으로 다른 학습지를 사서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가 가르치는 것은 더 힘들고 엄마말은 더더욱 안 듣는다. 선생님이 한마디 하면 하는 이야기를 엄마는 열마디 해야 알아 들을까 말까한 것을 큰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웅진씽크빅 수학 지면

 

  그 시행착오을 격으면서 둘째는 그냥 학습지로 선생님과 수업하는 걸로 정했다. 패드 수업으로만하는 윙크, 아이스크림 홈런, 밀크티 여러가지 인강이 있었지만 우리 아이는 자기주도적 학습이 되는 그런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과 하는 평범한 학습지로 하기로 결정했다.

 

 

좋은 학습지 고르는 요령

국어 학습지를 웅진 씽크빅으로 하고 있어서 고민없이 수학도 그걸로 정했다. 좋은 학습지 고르는 요령은 주위의 엄마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학습지는 선생님 구역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동네 엄마들이 좋은 선생님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웅진 학습지는 교과서 진도에 맞춰서 수업한다.

 

씽크빅 수학 1C단계 

 

단계는 선생님이 우선 유아수준으로 수학 1C단계 하고 초등 대비반으로 넘어가자고 했다. 형이 쓰던 웅진 북패드 약정이 2년중에 6개월정도 남아있어서 형의 북패드를 물려 받아서 쓰기로 했다.

 

웅진 수업은 지면으로만 하는 것이 있고 북패드와 지면 같이하는 것이 있다. 지면은 일주일에 한권씩 나가는 반면에 북패드 수업과 지면이 한달에 한권 나간다.

 

 

나 같은 경우에는 국어는 지면으로 하고 수학은 북패드로 한다. 국어를 패드로 안하는 이유는 책을 읽거나 쓸때 아직은 책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북패드는 삼성 패드로 주는데 24개월 약정이 있다. 추가요금은 좀 따로 붙는 것 같은데 나는 행사할때 해서 조금 더 저렴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24개월이란 기간이 짧지 않으니까 꼭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동생이 있으면 물려줘도 되긴한다.

아직 시작한지 석달밖에 안되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시작하기를 잘 한것 같다.  

웅진 씽크빅 수학

 

문제도 풀 수 있고 수학 스토리텔링도 나오고 학습적인 것도 나오고 게다가 책까지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약정이 있는것이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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