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2지구에 위치한 퍼니블럭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후2시부터 7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율량2지구 아이웰 어린이 병원 옆 블럭에 위치하고 있어서 둘째 병원가거나 할때 큰아이를 처음 맡겨봤다. 시간당 5천원인데 방학 평일권으로 35000원 10시간짜리로 신청했다. 퍼니블럭의 내부 이곳의 장점은 의자가 일룸 땅콩의자라는 것 아이들의 뒤로 넘어지지 않는 튼튼한 의자이다. 개별로 바른 자세로 앉아서 할 수있다. 벽쪽에는 블록으로 세팅되어있고 다른 벽쪽에는 레고박스가 있어서 그것보고 고를 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는 유아 놀이방 블럭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5세 이상인데 동생들이 따라오면 특별히 할 것이 없어서 놀이방이 있는 것이 좋다. 동생은 여기서 이것 저것 만지고 ..
기나긴 방학을 뭐할까하다가 청주 키즈카페를 다 돌아보자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새로운 곳을 다녀왔다. 그중에 눈에 띄던곳 청주 키즈카페 재미짐 실내놀이터 유아체육 하는 곳이다. 율량동 예전 다나산부인과 자리에 있다. 주차하기도 넓고... 단점이라면 바로 앞 타요 키즈카페가 있어서 경쟁이 될것 같은 느낌? 내부는 이렇게 넓게 있다. 다닥다닥 붙지 않아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제일먼저 눈에 띄던것은 정글짐 내부는 이런 모습 데굴데굴 굴러오는 미끄럼틀 이건 약간 난이도가 있는 미끄럼틀이다. 손잡고 내려오는 것... 방방장 트램폴린 뛰는 것은 키크기에 좋다고 해서 방방 뛰고 있으면 뿌듯 노래소리가 방방장 아래서 들린다고 지수는 거기에 귀를 대고 있음.. 천장쪽에 아이들이 미로처럼 갈 수있는 곳도 있다. 아이들은 이런..
아이웰 어린이병원 7층에 위치한 청주 쁘띠엘 키즈카페 여긴 7세 유아가 이용하는 곳이다. 입구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됨 여긴 그물로 만들어진 놀이터가 주요 테마이다. 천으로 만들어진 그물을 여기저기 뛰어다니면 됨 미끄럼틀도 있는데 이곳에서 그물 놀이터로 가는 길이 연결되어있음 이런 폭 싸지는 그네도 있었다. 암벽등반 올라가기...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함. 둘째는 암벽은 못 올라가고... 비탈진 곳 만 감 지난번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편백나무 방이 새로 생겼다. 포크레인으로 나무를 파서 바구니에 담는 것이 재미있는지 한참을 했다. 집게로 집고 옮기고 이것이 재미있나보다. 그밖에 장난감들 기차놀이 기차 만드는 것 좋아해서 여기서 한참을 놀았다. 캠핑놀이 지글지글 구워도 주고 한마리에 6만원하는 고기..
청주에서 제일 큰 키즈카페는 아마도 가경동 메가폴리스 3층에 있는 디보빌리지이다. 친구 아들과 주말에 동물원에 갈까 했는데 날씨도 비가 오락가락하고 날도 아직 안 풀려서 그냥 디보빌리지로... 고고 위치는 가경동 시외버스 터미널 맞은편 메가폴리스 3층 주차는 롯데마트 주차장에 하면 되고 4시간 무료 2시 30분경에 디보빌리지로 들어가자마자 공연 시작 디보와 친구들이 춤도 추고 선물을 나눠준다. 끝나고 나면 포토 타임 공연이 끝나고 난후 내 손을 뿌리치며 달려간 곳은 이곳 정글짐 없어진줄알고 한참을 찾았다. 방방이도 있다. 매달려서 내려오는 놀이에 관심이 많은 듯 하지만 대기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몇번 못하니까 눈물이 그렁 그렁 디보빌리지에서 제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 코스도 길고 밖에 창문으로 볼 수 있..
청주 뽀로로 키즈 카페 예전엔 첫째때는 현백 문화센터를 다녀서 자주 왔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큰애는 크면서 한 삼년만에 오나보다. 뽀로로 키즈카페는 한 5살미만정도 아이들이 좋아할한 카페로 청주 현대백화점 6층에 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미끄럼틀있는 정글짐 아래는 볼풀장으로 되어있다. 아빠들은 볼풀장에 있으면서 아이들을 누워서 아이들 보기도 한다. 뽀로로 기차 TV에 나오는 기차랑 똑 같다. 기차를 처음 타보는 우리 수윤이 약간 얼떨떨한 표정으로 멍하니 쳐다본다. 뽀로로 기차는 매 정각부터 40분까지 운영하고 40분부터 정각까지는 쉬는 시간이다. 주말이지만 그닥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다. 이곳저곳 모형에 올라타고 미끄러지고 그럼 통구하는 게임기 1000원 공잡으로 올라가려는 것을 잡았다. 에어..
율량 대원3차 상가에 있는 블럭 더하기 지수가 다니는 블럭방 잠깐 시간 날때마다 다니거나 아님 내가 볼일 볼떄 이용하는 곳이다. 입식으로 앉아서 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었고 좌식 테이블도 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좌식 테이블에 앉는다. 원하는 블럭 고르고 선생님꼐 찾아달라고 한다, 블럭 만들기 전에 손 씻기는 필수 지수가 고른 것은 데이지의 부티 살롱 당연히 자동차나 뭐 그런 것을 고를 줄 알았는데... 취향이 독특하다, 40여분만에 완성된 뷰티쌀롱 다 만들고 나서 끝인줄 알았더니 강아지 머리도 빗겨주고 뭐라 뭐라 하면서 역할 놀이도 한다, 거의 혼자 들여보내고 난 볼일을 보곤 했는데 옆에 있으니 지수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알고 어떻게 역할 놀이도 하는 지 알겠다. 블럭방에 혼자만 들여보내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