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패밀리 스파텔은 가족탕 중에서 깔끔한 곳 중에 하나이다. 리몬스 온천 호텔 사장님이 같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아이들과 함께 대중탕을 갈 수 없기에 요즘 수안보 호텔 가족탕은 거의 만실이고 미리 예약을 해야 갈 수 있기도 하다. 수안보 패밀리 스파텔은 족욕길 가는 길에 위치해있다. 워낙 작은 동네라서 온천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패밀리 스파텔 1층에는 카페가 있다. 온천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할인이 된다. 수안보 패밀리 스파텔 대중탕형 특실 리몬스온천 호텔을 주로 가고 수호텔도 가봤지만 우리 가족은 수안보에 아주 자주 가는데 패밀리 스파텔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내가 예약한 곳은 대중탕 특실이었는데 일반 객실 안에 목욕탕이 딸려 있는 곳과는 달리 이곳은 순전히 목욕만 할 수 있는 ..
요즘 수안보 온천을 즐기러 자주 간다. 원래 겨울이면 수영장과 목욕탕을 다녔는데 다닐 수도 없고 해서 선택한 곳이 수안보 가족탕이다. 가족끼리 목욕도 하고 놀기도 하면 주말 하루 거뜬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뜨끈한 물에 일주일 피로를 싹 풀 수도 있고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수안보 수 호텔 선택한 이유 수안보 온천은 가족탕으로 유명하다. 3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면 가족끼리 목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다. 요즘 다시 리모델링하면서 발전해나가는 것 같다. 예전에 유명했던 수안보 조선호텔도 지금 리모델링 중이다. 몇 년 동안은 리몬스 온천호텔로 다녔는데 다른 곳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서 가보았다. 그리고 리몬스 호텔은 노천탕이 정말 좋은데 그곳은 다 마감되었고 리몬스 대중탕형은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