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_8개월간의 간단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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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받았던 치료가 놀이치료이다.

놀이치료 과정을 블로그에 적으려해도

뭐랄까 딱히 적을 만한게 없는 그런 수업이랄까?

놀이치료는 무엇을 배운다기 보다는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놀이과정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것을 배우고 놀수 있는 것을 스토리를 만들어

점점 놀이기술을 확장하는 개념?

아무튼 아이들은 놀이로 성장하기 때문에...

놀이치료를 처음 선생님께 받았을때는 신기하게도 분리도 잘되고

40분 내내 한 교실에서 잘 지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첫날부터 너무 정리를 잘해서 신기할 정도였다.

따뜻한 선생님의 말한마디 눈빛이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켰다.

첫번째 선생님이 출산으로 그만두시고 두번째 선생님은 아이의 행동 수정에

좀더 적극적인 느낌이랄까?

아이가 떼를 쓰거나 우는 행동을 수정해 주는 느낌?

좀 더 자세한 과정은 수업하면서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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