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언어치료_어린이집에서 있던 얘기를 해줌
- 육아/언어치료
- 20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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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한지 14개월정도 지났다.
요즘은 나날히 새로운 동사를 쓰는 편....
그때그때 상황 설명은 하는편이다.
그래도 아주아주 많이 발전한듯...
어버이날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화분을 하나 선물해 주셨는데
화분을 나한테 주면서
"우○○ 선생님이 선물 주셨어"
이렇게 말해주었다.
완전 기특하다.
그리고 몇일전에는 어린이집에서 옷을 다 갈아입고 왔는데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국물을 쏟았다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 갈길은 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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