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무한존 소드 실드 확장팩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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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빠져있는 포켓몬 카드 게임을 샀다. 집 앞 문구사에서 5장 들은 카드를 천원에 매일 사고 그리고 좋은 카드 안나왔다고 실망하느니 그냥 통채로 한박스 사주고 말자라는 생각으로 사준다고 약속했다. 포켓몬 카드를 고르라고 했더니 종류가 뭐그리 많은지 알 수도 없다.

포켓몬 카드

샤이니 스타, 앙천의 볼트태클, 전설의 고동 등등 셀수없을 정도로 많고 뭐가 좋은 건지도 잘 모르겠다. 피카추와 잠만보 정도 알고 있던 나는 뭘 사주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쇼핑몰을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했다. 또 고르고 나서 바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마음이 바뀌는 듯 싶어서 하루정도 신중히 생각한 다음 고르라고 해야한다.

포켓몬카드 무한존이 택배왔다. 한박스에 30팩 들어있는데 한팩에 5개의 카드가 있다. 카드는 150개가 되다. 아들 녀석이 15팩으로 나눠서 막 뜯어보는 중이다. 순식간에 다 뜯어서 이게 뭔일인가 싶다.

포켓몬 카드 브이 맥스카드 이것이 이번에 산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이라고 한다. 카드가 뭔지 이것 하나에 몇날 며칠 가지고 놀고 친구랑 바꾸고 아직도 놀고 있다.

TV프로그램도 포켓몬스터만 보고 있다. 잘때도 이것은 점수가 어떻게 되고 저항력이 얼마이며 줄줄 외우는 아이들에게 예전 우리 엄마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그렇게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가고도 남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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