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봉명동 맛집 _ 중국 요리 전문점 청마루 청주 봉명동에 있는 청마루 아주 예전부터 있던 전통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갈색 벽돌로 만들어져서 예전 성당이나 교회인줄 알았는데 중국요리 전문점이였다. 청주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이면 몇번씩 와봤다고 했는데 난 처음 와봤다. 사실 요즘 새롭게 오픈한 경화대반점이나 메이린에 가고 싶었지만 예약이 다 차있어서 차선으로 선택한 곳이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설은 좀 낡았지만 음식 특히 요리는 최근에 다녀본 중국 요리집중에 여기 청마루가 제일 맛있었다. 전통있는 중국집이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14명 둥근 테이블에 모두 앉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충분히 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만 별도 룸에 앉을 수 있어서 아이들 케어하기도 편하고..
지수가 오늘 인라인 수업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고기냄새 난다고 좋아했다. 내가 열심히 오징어를 볶았는데 고기냄새처럼 느껴졌나보다. 엉엉 울기시작 분명히 고기냄새가 났는데 왜 오징어냐고
어린이집 가방에서 꼬깃꼬깃 접힌 편지 첫 편지라서 넘 귀엽고 이쁘다. 엄마 이름은 왜 없냐고 물어보니까 엄마이름은 아직 쓸 줄 모른다고 그래도 완전 뿌듯~~~
여름 휴가때 가족끼리 좌구산 휴양림을 예약했다. 청주 율량동에서 좌구산 휴양림까지는 대략 20분이면 갈 정도로 가깝다. 좌구산 휴양림 갈때 늘 가는 곳은 좌구산 천문대이다. 천문대라하면 보통 밤에 가서 별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들지만 낮에가서 태양을 볼 수도 있다. 생각보다 정말 정말 큰 천체 망원경 한명씩 올라가서 태양을 관찰 할 수 있다. 우리팀이랑 두명 밖에 더 없어서 여러번 봤다. 울 아들은 뭘 보는 것인지 알고 보느지... 안경을 쓰고 직접 태양을 보기도 했다. 여기저기 이쁘게 사진 찍을 만한 공간도 있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좌구산 천문대 옆에는 이런 휴식공간이있는데 좌구산 휴양림에서 젤 시원한곳 여름엔 여기 돗자리 펴고 앉아 있으면 좋을 듯 싶다. 좌구산 천문대 TIP 1. 그린카드..
아이웰 어린이 병원 _ 율량2지구 소아병원 청주에서 젤 큰 소아병원 율량2지구로 와서 젤 좋았던것이 차타고 아이들 소아과에 안가는 것이였다.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가까운위치 우리집 거실에서도 병원이 선명하게 보인다. 지금보니 아이웰 메티컬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애들 데리고 적게는 한달에 몇번 많게는 하루에 세번도 간다. 예약하러 한번, 큰 애보러 한번, 작은애 보러 한번 병원이 가까워서 더 자주가는 건지 애들이 자주 아프다. 아이웰 어린이 병원 의료진 여기 병원이 왜 유명한가하면 보통 잘 보는의사들이 뭉쳐서 만든 병원이라고 한다. 친구의 친구가 여기 의사중 한명이라서 들은 이야기 동네에서 잘 본다는 의사들이 모여서 만든 병원이고 또 자신이 투자했으니 더 잘 보지 않을까? 아이웰 어린이병원..
유모차에서 답답한지 뛰어 내리디니 여기직 돌아다님 호흡기 치료실에서 라바도 보고 커피숍가서 숨어있기도 한다 그래도 문밖으로 나가지 않는것만으로도 용 된듯 약국이 장난감가게로 착각한듯 아직 이걸 사는건지 모름 보기만 하고 내려 놓는다
이주째 수윤 지수 번갈아가며 병원 행 요즘 소아과에 사람도 바글바글 수윤이도 어린이집 못가고 하루에 두번씩 자고 있다.
일찍 준비해도 늦게 일어나도 늘 허둥대는 아침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수윤이를 직진하게 두는 퀵보드
엄마 크림 반통 바르고 꿀 피부 되려나?
애들은 냉장고를 좋아한다. 울 수윤이는 냉장고에 방이 있나보다. 이러니 감기가 안 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