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박물관은 살아있다. 아이들과 사진찍기 좋은 곳
- 여행
- 2017. 2. 16.
여수 아쿠아플래넷 티켓과 같이 있던 박물관은 살아있다.
티켓을 함께 사니 좀 저렴했던 것 같다.
이곳이 그 건물안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네비에 검색하다보니 아쿠아플라넷 안에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테디베어박물관이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되기전쯤
폐장시간이 7시였는데 이 시간을 선택한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사람들이 그 시간에 우리를 포함해서 두팀밖에 없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여기저기 다녀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줄일 없으니 어른들도 편했다.
이곳의 그림들은 명화가 많았다.
나중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과 명화를 비교해주면 좋을 것 같은 느낌?
모나리자 바람을 불면 얼굴모양이 바뀌고
천이 움직인다.
이 천사는 누구인가?
뭐하는 거야?
발레리나근
그네를 밀어주는 조카
오줌싸는 소년
말꼬리라도 잡아야지...
물구나무 선 조카
피리부는 소년 그림에는
피리소리가 들린다.
서핑 하는 중
고릴라 닮은 울 아들
고흐의 삼나무
좀비의 세탁기
한폭의 그림안에서...
계곡에서
천사의 날개
변기에서 뭐하니?
식탁위에 아들이 있어요.
미인도를 서로 보고 있는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아이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이런 사진 밖에 못 찍음
의자에 앉았으면 좋은 거울 사진이 됐을 텐데
아쉽다.
옷도 똑같이 입혔는데....
마차 출발
아이들이 좋아했던곳
말 안장에 서로 타려고 함
그나마 흔들리지 않고 찍은 사진
킹콩에게 잡혀갔어요
살려주세요.....
천장에 매달려 있는 조카
스파이더맨?
방안에 그림을 거꾸로 달아놓고
상을 천장에 붙이면 된다.
씽크홀에 빠지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절벽 다리르 걷는 소년
너무 편안하가 어니니?
악어에게 잡혀먹일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찍으면 됩
나무위가 미끄럼틀 같아서 둘째가 여기 잘 누워있었음..
정글에서 그네타기
조개 껍질로 만든 고흐의 자화상
렌지로 보면 잘 보임
첫째가 제일 좋아했던 곳
바닥에 이미지가 있는데 지옥의 다리를 건너다가
빠지는 곳....
여수에서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 물어보면
이곳이 빠져서 도망나오는 이곳이 제이 재미있었다고 한다.
울 둘째는 무서워서
누나가 안고 가즌 중.....
소리도 실감나고...
오른쪽 뱅글 돌아가는 그림을 보다가
풍차를 보고있으면 풍차가 돌아가는 느낌...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여수 아쿠아플라넷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고
입장시간 마감은 오후 6시예요.
설날 추석 당일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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