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가족여행_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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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새로운 명소

메타세콰이어 숲이다.

길이 아닌 이유는 여긴 개인이 심어 놓은 사유지이고

길처럼 만든 것이 아니라 숲으로 조성해 놓은 것이기 때문인듯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30분정도 안걸리는 한적한 길이지만

숲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차  한대만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길이라서

초보 운전자라면 좀 난감할 수도 있다.

잠에 덜깨서 숲에 들어가자고 하니까..

주저 앉아서 그림만 그린다.

숲보다는 바닥에 흙장난 하는 것이 좋은 듯

울창한 숲

이곳에 화장실도 있고 그런 것 보니까

사유지를 개방하는 대신

이런 저런 시설을 마련해주었나 싶기도 하다.

애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그렇지

사진찍으면 상당히 이쁜 숲이다.

그냥 맑은 공기 마시러 가도 좋을 그런 곳이기도 하다.

메타세콰이어 숲은 울진 후포리와도 가까워서

우린 후포리로 점심 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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