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 옆 호텔 아트리움 _ 구라마다 서울 종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예약한

호텔 아트리움

비지니스 호텔처럼 작은 호텔이였지만

가깝고 져렴하기도 해서 예약한 호텔이다.

차로는 10분 안쪽으로 갈 수 있었다.

걸어서도 10분이면 갈 듯 싶다.

메이플레이스가 추천이 많았는데 침대가 좁고

우리셋은 다 따로 자는 편이라서 아트리움 호텔을 이용했다.

 

깔끔한 로비

조식은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싱글 침대 셋인 트리플 룸이였는데

더블침대가 하나더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넓어서 아이가 이침대 저침대 뛰어다니는 사태까지 발생

신랑도 그 가격에 만족 했다.

평일 비수기라도 7만원 정도에 이런 방이면 대만족

하지만 단점도 있었으니..

침구에서 락스냄새가 너무 난다는 것

락스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면 싫어할 듯 싶다.

침구 빠는 없체를 바꾸든지 해야할 듯...

창분 밖으로 본 야경

아침에 눈 뜨고 나서 본 모습

멀리 서울타워도 보인다.

아침... 모습

치약 칫솔 폼크린싱만 빼 놓고

바디용품은 다 있다.

주차공간은 자동차 엘리베이터 타고 내겨가면 이정도 있다.

평일 9시에 왔는데 자리는 많았다.

서울대 병원에 일찍 가야할 분이 이용하면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