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 & 후포 어시장에서 회 뜨기

울진의 작은 마을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로 유명해진 듯 하다.

우리 숙소가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2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곳에 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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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벽화 그림이 아주 섬세하게 그려져있다.

아이들 사진찍기 좋은 곳 같다.

동네 주민인듯..

난 백년손님을 거의 보지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한다.

백년손님 촬영지에서도

등기산 스카이워크 가는 길이 있나보다.

500m 가면 된다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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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벽화지만

오늘은 아이들이 사진찍기 싫은가보다.

협조를 안해줌...

오늘 표정은 영~~~~

그래도 골목 뛰어다니는 것은 좋나보다.

 

할머니와 한컷...

누나가 업어주니 기분이 좀 풀리다 보다.

백년손님 촬영지 근처는

식당가가  형성되어있다.

 

우리는 후포 어시장가서

회떠서 밤에 술 안주 할 생각으로 갔다.

주말이라 사람들로 가득...

우린 아무곳에나 들러서 샀다.

팔달팔닥 물고기들

여기 식당에서 먹어도 되고 포장해도 된다고 한다.

 

오만원어치 샀는데

정말 많다.

후포리 어시장이 가격이 대천보다 저렴한듯 ...

아이들은 회뜨는 것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줌..

신기한가보다.

매운탕 양념과 초장 가격은 8000원

주차는 후포 어시장 주차장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