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언어치료 _ 2년 반이 지남...
- 육아/언어치료
-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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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를 시작한지도 2년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언어치료는 주 2회에서 많게는 4회까지 하고..
감각통합 1년 놀이치료 1년반 미술치료 1년
최고 많이 했을때는 주 7회까지 수업을 했었는데...
지금은 언어2회 그룹 2시간 인지 1시간 총 5회 수업을 받는다.
지금은 말도 어느정도 트이긴하고..
간단한 의사소통은 그냥 무난히 하고...
하지만 자기가 설명해야하거나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를 몰라 이말저말 섞여나온다.
형아 말투도 재법 따라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말도 따라한다.
다만 억양이 높고... 발음도 중간중간 새는 경우도 많다..
인지적인 것은 한글은 대충대충 읽지만.. 막힘없이 읽고...
시각적인 것은 잘함..
3 6 9 게임도... 30까지는 잘 한다...
나도 힘들고 해서 그동안 수업한 것을 적지 않았는데..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메모를 해야할 듯..
오늘 수업 내용은 빙고하면서.. 문제 내는 것...
일등해서 상 받는 것이 무엇이지?
이렇게 물어보면.. 트로피에다 토큰을 넣고.. 5줄 빙고를 하는 것...
수윤이는 선생님이 말해준 틀을 지정해주면 그때부터는 술술 나오지만...
아직은 말의 틀을 잡는 것을 어려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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