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 염전 & 슬지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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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염전을 보고 찐빵과 커피도 할 수 있는 곳은 슬지 제빵소에 다녀왔다. 예전에 곰소염전을 찾았을때 커다란 소금산을 기대했었는데 소금산은 보이지 않아 이것이 염전인가 했는데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아무때만 가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곰소 염전

솔찍히 염전을 본적이 없으니 소금이 안보이니 이것이 염전인지 밭인지 잘 구분을 못했던 것이다. 역시 사람은 경험이 중요한듯 싶다. 그리고 곰소염전은 관광지가 아니라서 팻말도 없었고 여기저기 염전이 있어서 어디인지도 잘 몰랐다.

슬지제빵소

염전도 볼수 있는 슬지제빵소에서 가볍게 염전도 보면서 쉬어가기로했다. 슬지 제빵소는 부안의 유명한 맛집으로 대기가 어마어마 하다. 우리 일행은 오픈 시간에 가서 대기 없이 먹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대기가 정말 많았다. 안기다리고 먹으려면 오픈시간에 가는 것도 좋을 듯 싶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창가에 곰소염전이 한눈에 보였다.

뒷 창문의 모습이다.

아직 오픈이라 사람이 없었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이테이블은 다 차고 계산하는데만 몇십분이 더 걸렸다. 

슬지제빵소 테라스에 나가봤다.

곰소염전

곰소염전이 한눈에 보인다.

흔들의자에서 염전을 보고 쉴수 있다. 하지만 날이 더워서 바로 들어와야했다.

슬지 제빵소 테라스 모습이다. 날이 더우니 테라스에 있는것은 불가능하다. 봄 가을엔 정말 좋을 듯 싶다.

우리가 시킨 음료수이다.

슬지제빵소 찐빵

커피와 찐빵 어울리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맛있다. 찐빵 먹으러 오는 이유를 알겠다. 얼린것 포장해서 먹었는데 그 맛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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