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 역사 박물관 아이들 체험 하기 좋은 곳

 

군산여행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근대 역사 박물관이다. 아이들은 부모들과 박물관에 가는 것 재미없어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대 역사 박물관 3층에는 아이들 체험할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근대역사 박물관은 주차할 곳이 넓다. 주자장은 1분거리 이곳에 주차하고 근대화거리를 둘러보고 박물관도 둘러보는 코스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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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들어가면 1층에 배가 있다. 근대역사를 설명하였는데 중간에 배가 있엇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하지만 좀 지루했는지 바로 2층으로 올라가고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 올라가니 아이들이 생기가 돌았다. TV에서만 보던 곳이 현실에서 펼쳐져있기 때문이였다. 

인력거 체험이 있다. 인력거를 타볼 수 있다. 예전에 택시같은 거라고 설명해주니 바로 이해했다.

 

인력거 체험

옛날 신발신기 체험 나막신도 신어보고 고무신도 신어보더니 조금 불편하다고 했다. 나막신은 잘 들어가지 않았다.

 

고무신 신기 체험

 

지게도 체험할 수 있다.

군산의 예전모습을 축소해놓은 공간들이 곳곳에 많아서 아이들도 재미있었나보다.

기차역에서는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예전 학교를 축소시켜 놓은 공간이다.

야학의 모습을 축소시켜 놓은 곳이다. 주판이 신기했는지 이리저리 튀겨보았다. 나도 일년정도 배웠는데 일원이요 이원이요 그랬던 것만 조금 생각난다.

   

곡물로 단위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콩이 있어 한말이 몇기로정도 인지 알아보는 체험장이다.

망원경으로 건물을 살피는 것이다. 망원경도 무료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였다. 망원경은 문 밖에 있으니까 잊지말고 마지막으로 체험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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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역사박물관 근처에 군산의 근대거리화 건물들이 있으니 주차해놓고 한바퀴 도는 것도 좋은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