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2지구에 있는 대표 닭발집 두곳... 원래 나는 닭발을 좋아하지 않는데 조카가 좋아해서 두번 시켜봤다. 처음 시킨곳은 석호네 닭발 대원3차 상가안에 위치하고 있다. 닭발 가격은 15000원 포장해가면 2000원 더 저렴 중간 맛인데 달달하고 맛 괜찮음.. 밥 비벼먹어도 좋다. 두번째 시킨곳은 청솔통닭 닭발 여기가 더 매콤하다. 위치는 주성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석호네 닭발 메뉴 가격은 15000원 청솔통닭은 예전에 먹던 그런 매운맛으로 어른이 더 좋아할 것 같고 석호네 닭발은 달콤매콤한 젊은 사람들에게 더 좋아할 맛이다.
율량2지구에 새로생긴 닭강정 전문점 닭깡에 가보았다. 위치는 대원1차 맞은편 상가에 있다. 실내 모습은 이렇게 깔끔한편 청주 율량2지구 닭깡의 메뉴는 떡강정 1000원 컵강정 2500원 중간박스 8000원 안심꼬치는 1000원이다. 나는 혼자 먹을것이였기때문에 2500원자리 컵강정을 먹었다.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을 그런 양에 가격도 괜찮은 듯.... 배달도 된다고 한다. 닭깡 율량점 전화번호는 212-9938
청주 용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핫쭈 쭈꾸미 맛집이라고 나온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라고 한다.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시간이 지난후라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핫쭈의 위치는 용암1동 주민센터 길 주변에 있다. 기본 반찬 여기선 샐러드가 신선하고 맛있다. 핫쭈의 특별식이라고 할까? 도토리전에 치즈 올려놓은 것 매운 쭈꾸미랑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된장찌개도 나오고... 우동까지 나온다. 마지막 주인공 쭈꾸미... 특이한 것은 위에 튀김이 올려져 나온다는 것... 매운쭈꾸미와 살짝 올려진 튀김을 먹으니 궁합이 좋다. 점심특선은 이 모든것이 7000원이라는 완전 저렴한 가격이다. 사람들이 줄 서는 이유를 알겠다. 저녁에는 쭈꾸미가격이 8000원이고 공기밥은 추가로 시켜야한다. 저렴하고 싸서..
초등학교 적응을 위해서 알아본 미술학원 미술학원이 다 비슷비슷 할 줄 알았는데 다 나름 추구하는 것이 달랐다. 그래서 내가 다녀본 미술학원의 장점과 수강료만 적어보도록 하겠다. 율량2지구 대원2차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월요일 화요일은 그리기 위주 수요일 목요일은 미술에 요리 과학 등을 점목시킴 금요일은 퍼모먼스 미술위주 수강료는 유치부 주 2회에 9만원 3회에 11만원 5회에 15만원 초등부는 주2회에 10만원 3회에 10만원 5회에 14만원 장점은 프랜차이즈 미술학원이 아니라서 가격이 알아본 곳중에 제일 저렴했고 교실이 넓었다. 우리아이 성향과 제일 잘 맞아서 이곳을 선택 하지만 성향이 안 맞아서 조금 하다가 그만 두었다. 위치는 대원1차 맞은편 책을 읽고 그것에 맞춰서 그림을 그리거나 미술활동을 하..
청주 그리너리 카페 모임이 끝나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예쁜 곳으로 가자고 해서 내가 추천한 곳... 율량2지구에서 네비로 6분거리 금요일밤 9시쯤 주차장은 거의 만석 차는 간신히 빠지는 차가 있어서 세울 수 있었다. 밖에는 겨울과 어울리지 않지만 야외 테이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테이블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모습 1층의 모습 실내인 듯 실외인듯 이사진은 나갈때 찍은 거라서 더 한가한 느낌 예전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소나무가 바로 심어져 있었다. 째즈풍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섞여서 금요일 밤이구나르 느끼게 해 줌 친구가 시킨 체리 쉐이크 이런 독특한 테이블은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 좌식은 거의 자리가 금새 차는 듯 밤에 오니 낮에 올때보다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요즘 뜨고 있는 수암골 카페중 하나인 트루아 아는 언니와 밥을 먹고 동네 커피숍 갔었는데 문을 닫아서 그냥 수암골로 가자고 결정... 위치는 수암골 파브리카 옆 안쪽으로 살짝 들어와야한다. 전망 좋은 곳은 고층이라 계단을 오르고 또 올랐다. 사실 트루아가 정확히 몇층인지는 모르겠다. 모던한 테이블도 있고... 여름엔 테라스로 의자를 내보내는 것 같은데 지금은 겨울이라 다 실내에 있는 듯 창쪽을 바라보게 되어있는 테이블도 보인다. 창이 높아서 탁 트이는 기분이랄까 오르고 올라서 우리가 자리잡은 곳은 여기 쇼파 주말이면 이곳은 자리잡기 힘들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한가하다. 색색이 이쁜 쇼파는 누워있으니 완전 편하다.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반 누워서 청주시내를 보니... 이곳이 정말 마음에 든다. 하지만 간..
청주 수암골에는 카페가 하나씩 하나씩 생긴다. 생길때마다 더 좋은 전망 독특한 분위기... 요즘 뜨고 있는 카페는 1987 루프탑라운지 아니 벌써 다 뜨고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지도.. 수암골 카페 쭉있는 거리에 있어서 찾기는 쉬움 바도 있고 커피도 있는 주문 하는 곳 주문은 한곳에서 하고 왼쪽 오른쪽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다. 실내는 다양한 의자와 쇼파 요즘엔 이런식으로 듬성듬성 위치를 만들어 놓은듯 각양각색 테이블 독특한 빛깔의 쇼파 라떼와 초코 그리고 치즈케잌 커피는 6000원이였던 걸로 기억 함. 요즘 수암골 커피는 에스프레소가 5000원정도 하는 것 같다. 청주 전망을 볼수 있는 곳 루프탑라운지으로 올라가볼까? 이런 분위기 텐트안에는 이런 테이블도 있고... 여름..
초정 약수 가는 길 맛집 전주 밥상이다 지나갈때 보면 항상 차가 많아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오늘 초정 스파텔 가는 길에 한번 들러봤다. 초정가는 길에 크게 보여서 찾기는 쉬움 전주 밥상 기본은 된장찌개 계란찜 반찬 이렇게 나오고 비벼먹을 수 있는 것은 6500원 거기에 오징어 볶음이나 제육복음 추가한 것은 8000원이다. 우린 제육볶음 정식에 아이들 먹을 공기밥 하나추가 시켰다. 아이들은 계란찜에 비벼주고 우린 제육볶음에 쌈싸먹었다. 제육볶음 양도 푸짐하고 근래에 먹었던 것 중에 젤 맛있는 듯... 식당은 이런 좌식 초정에 목욕탕 올때 자주 올것 같다. 초정 스파텔 사우나 후기 http://polka76.tistory.com/181
율량2지구에 있는 요기 예전 성안길 골목에서 있어서 몇번 갔었는데 울 동네에도 생겼다. 큰아들이 요기가자 그러니까 아빠가 요기기 어딘데? 그런 대화가 오가면서 도착한 요기 위치는 율량2지구 GS마트 맞음편 요기엔 들어가면 인원수에 맞게 계란을 주신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넉넉하게 주심 그리고 TV에 나오는 라바를 시청하는 중... 작은 아이는 계란을 깨는 재미로 몇개 깨고 먹지고 않고 까고만 있다. 요기 메뉴판 맛밥 고기 김 짱아치 등등을 넣고 비벼 먹는 것 요기국수 난 고기국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큰아들이 맛이 다르다고 다음엔 고기국수로 시켜달라고 함 요기국수의 면발은 생면이랍니다. 납짝만두 난 그냥 그냥인데 신랑은 엄청 좋아함 바삭한 튀김맛이랄까? 십년전쯤에도 납짝만두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다고..
점심 특선 맛이있는 곳을 찾기위해 청주 지역카페를 뒤적이다 발견한 푸른도 횟집 스끼다시가 완전 푸짐하다는 대다수의 댓글을 보고 푸른도로 갔다. 점심 특선 가격은 17000원 횟집 가격치고는 저렴한편 점심 특선으로는 전복 대구탕 대구지니 전복 아구탕 아구지리 전복 회덮밥 등등이 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스끼다시가 나오기 시작... 인삼 요리 닭가슴살 요리 새우 샐러드 등등 회는 1인당 이만큼.. 세 첨 정도 먹고 찍은 것임. 초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밥 울 아들이 좋아했다. 꽁치 구이 미역국 생선으로 끓인 것 같은데 정말 시원함 버섯 참기름에 콕콕 찍어먹음 명태 튀김 같은 데... 간장으로 양념되어있어 짭쪼롬하고 감칠맛 남 새콤한 탕수육... 생선으로 한것 같은데 재료는 잘 모르겠음 오리 해파..
청주 명암저수 지앞에 커피 빵 공장이라고 간판이 크게 있는 카페 슈크르... 요즘은 대형 카페가 대세인드 하다. 위치는 명암타워 저수지 앞 예전에 레이크힐 자라. 들어가는 입구 커다란 기린 세마리가 서있다. 커피 빵공 장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규모도 크다. 모던한 분위기의 내부 단체석도 완비되어있다. 커피 가격은 좀 있는 듯... 아메리카노 5000원 과일 스무디는 6500원 먹음직스런 빵도 있음.. 빵가격은 5500원 건강해질것 같은 먹물빵...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어 창가자리가 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때도 많다고 한다.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좋고..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쁜 것 같다. 전망 좋고 분위기 좋고.... 청주 카페중 마음에 드는 곳... 테이크 아웃해서 이런곳에서 먹..
청주 외곽순환도로를 가로지르다 보면 사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그리너리 요즘 핫한 그곳을 가보았다.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완전 쉬움 그리너리 카페가 개업한지는 몇달 안되었지만 요즘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 중 한 곳... 10여년쯤에는 팍스??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그런 레스토랑이 외곽쪽에 많이 생겼었다. 그런 레스토랑이 호황기를 지나서 빕스나 아웃백 같은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곳은 하나 둘 문을 닫았다. 팍스도 그런 곳 중에 하나... 나도 몇번 와봤던 곳인데... 나 결혼하기 전에는 시아버지 환갑잔치도 했던 곳이고 거래처중 하나 였는데 장사가 정말 잘 된곳 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레스토랑 문을 닫고 스튜디오로 운영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까투리 용암대박점은 용암동 중흥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수영장 모임을 용암동 까투리 꼬치집에서 했다. 애 낳고 친구들이랑 동네 나가서 맥주 한 두잔씩은 했었지만 이렇게 단체모임은 거의 처음인 듯 싶다. 안주는 꼬치류 국물류 볶음류등이 있다. 용암동 까투리는 국물과 볶음을 잘 하는 듯... 칼칼한 오뎅탕 체인이라서 음식맛이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손 맛이 있는 듯 싶다. 음식이 칼칼하면서도 당기는 그런 맛이랄까? 그렇게 한두시간 지나고... 분위기도 무르익고... 나중에 시킨 꼬치.. 쫄깃하게 구워진 꼬치... 용암동 까투리는 단골 손님이 많은 듯 역시 동네 맛집 같다.
청주 우회도로를 지날때보마다 명암타워 앞 커피 빵 공장이라고 볼때마다 어떤 곳일까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위치는 청주 명암저수지 앞에 위치해있다. 예전에는 레이크힐이라고 레스토랑이였는데 더팜베이 929로 바뀌면서 슈크르라는 카페와 부시밥이라는 야채샐러드 카페로 바뀐듯.... 이름이 헷갈려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더 팜베이 929는 정말 넓다. 앞건물은 커피 빵공장이고... 뒷건물은 부시밥 건물인 듯... 건물 사이에는 커다란 기린 두마리.. 아이들 보고 사진 찍어보라고 했지만... 기린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 1층엔 이런 곳이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탈이 듯... 아무 음식이나 테이크 아웃해서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듯.. 2층 부시밥 2층에서 바라본 풍경... 메뉴는 이렇다. 우린 불..
수요미식회에 나와 서 더 유명해진 청주 빌라디쉐프 분평점과 율량점이 있는데 내가 간 곳은 율량점이다. 사년전 쯤에 분평동에 있는 빌라디쉐프를 방문한적이 있었다. 그때는 맛 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화이트톤의 외관이 너무 이뻐서 갔었는데 고르곤 졸라 피자가 너무 맛이 있었다. 그 뒤 화덕피자로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그때부터 더 유명해 진 듯 일층에 자리 잡고 있고 통유리로 되어있다. 빌라디쉐프 피제리아 로마점이라고 써있다. 피체리아가 무슨 뜻 인지 찾아봤더니 피자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레스토랑의 모습 6명이라서 단체석을 주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북적 좀 정신이 없기도 하다. 대리석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둘이 있는데 테이블이 대리석인지 아닌지 물어보았는데 한면은 ..
청주 산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타 우동집 권가제면소 이름부터 남달랐던 권가제면소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처음 가본다. 일본풍이 절로나는 외관이다. 평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픈에서 오후 9시에 닫는다고 한다. 평일은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주말은 4시부터 5시까지 재료 준비시간이다. 내부도 새롭게 단장했다고 한다. 소문에는 불이나서 새롭게 꾸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확하진 않고... 주택가와 상가 사이에 자리잡은 곳.. 1시 넘어서 가서 기다리지않고.. 자리도 널널했다. 테니블은 이런 분위기 우동 면발을 여기서 만든다. 국수를 만든다는 뜻에서 제면소인가보다. 새우 튀김 우동 국물도 시원하고 면발도 맛있다. 왜 유명한지 알듯 친구가 여기선 간장 계란밥을 먹어야 한다도 했다. 집에서 늘 먹는 걸 ..
청주 학생수영장 옆에 맛있다는 보리밥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기 시작 수영장 같이다니는 언니가 가본적이 있다고 해서 기억을 더듬어 가보았다. 위치는 청주 농고를 끼고 돌아 반대편 골목 식당 이름을 몰라서 골목을 약간 헤매였지만 바로 찾았다. 식당이름은 길목식당 청국장 정식, 보리밥 정식 간판 식당 내부는 이런 분위기 메뉴는 사진 처럼 있지만 점심이라 그런지 보리밥 시키는 사람들만 100% 가지 조림 간이 간간하다. 간자엥 조린 버섯 보리밥집에 빠질 수 없는 콩나물 상추 등 야채 맛있었던 생채 고추 절임 여러가지 나물들이 나온다. 밥은 보리밥과 쌀밥 아니면 반반으로 시킬수 있는데 우리는 반반 시켰다. 오늘의 메인 메뉴 청국장 집에서 해준 그런 맛 그리고 텁텁한 맛도 없이 개운하고 최근에 먹었던 청국장 ..
수영장 언니들이랑 잘 가는 가경동 보리밥집 밥도 깔끔하고 가격도 5000원으로 아주 저렴해서 자주가는 집이다. 보리밥은 점심 메뉴로만 팔고 저녁에는 삼겹살집으로 변신 테이블은 좌식으로 10테이블 되려나? 점심에는 보리밥과 칼국수가 있는데 칼국수 가격도 5000원 양도 넉넉한 보리밥 밥 더 달라고 하면 더 줌 하지만 이정도 먹기도 벅차다. 위에서 찍은 음식 사진 나물 사진 좀 볼까? 나물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 시금치 아삭아삭 콩나물 마늘쫑 무침 하얀 도라지 버섯 이름 모를 나물.... 완전 불량 주부이다. 나물 이름도 잘 모르고... 나물 자체에 간이 세지 않아 이집이 더 맘에 든다. 정갈한 김치 비벼먹을 야채 된장찌개까지 이 모든 것이 오천원이다. 같이간 언니들도 가경도에 유명한 보리밥집보다 더..
몇달만의 모임 산남동에서 도쿄 이즈미 일식집을 가기로 했다. 예전에는 점심을 먹어 봤는데 오늘은 회비로 먹으니까 점심 메뉴 삼만원짜리 이즈미 정식 들어가는 입구 확 트인 것이 일식집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든다. 도쿄이즈미는 모두 룸으로 되어있다. 우리는 16번 방으로 안내해줬다. 예약은 일주일 전에 해 놓은 것 세팅 되어있는 테이블 모습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 나온다. 그리고 간단한 샐러드 처음 나온 스끼 해삼 게다리 밥 버섯 멍개 등등이 나온다. 김밥 회 비빔면인데 이것이 참 맛이었다. 매콤하면서 쫄깃한 식감까지... 초밥 전 잡채 뭐 평범한 맛 처음나온 한상 차림 드디어 숙성회 등장 현란한 드라이아이스에 뿜어나오는 회 5명 인원에 맞게 유리위에 다섯조각씩 올려져 있었다. 여러가지 숙성회가 있었지만..
율량2지구 GS마트 위에 단홍갈비가 크게 생겼다. 주차장 한켠을 통털어 만든 큰 규모 놀이방도 있다고 하고 저녁하기도 귀찮아서 간곳 돼지갈비 3인분이랑 공기밥 시켰다. 된장찌개 시키니까 지금 바쁘다고 고기먹고 시키라고 해서 나중에 시키려다가 말았다. 공기밥, 된장찌개는 추가 1000원 숯불은 전기식이라서 아이들에게 안전해서 좋았고 터무 타지 않아서 괜찮았다. 돼지갈지 200G에 12000원 기존에 가던 명인갈비보다 작게 느껴졌는데 이유는 명인갈비는 250g에 12000원이고 여기는 200g이다. 3인분이니까 150g차이 몇그람 차이지만 고기차이가 크긴 크다. 막버무린 김치 살짝 맵다. 무슨 잎인지 모르겠지만 맛있었음. 양념게장 너무 오래 삭혔는지 부서지고 별루... 양파 절임 백김치 카레로 버무린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