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 푸드트럭과 공예판매는 입장권 없이도 갈수 있어요.
- 일상
- 2017. 9. 21.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이서 인형 공예를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옛연초제조창으로 고고
에듀피아 앞에는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공예품 파는 곳
체험하는 곳이 되어있다.
이곳은 입장권없이도 갈 수 있는 곳이다.
1시쯤 방문
다른 언니들이 먼저 와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지만
배고팠던 나는 푸드트럭에만 눈이 갔다.
커피와 음료는 2000원대부터 있었고
청소년들을 위한 롯데리아 푸드트럭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었다.
하지만 푸드트럭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라
있을때도 있고 접을 때도 있으니까 참고 하길 바람
10대 이상은 있는 것 같았다.
친구가 추천한 스테이크...
9000원이였나...
암튼 만원은 안 넘었던 스테이크
소고기도 200g으로 푸짐하고 감자 튀김 각종 야채가 어우러저
맛이 좋았다.
닭강정 8000원
달달한 소스에 치킨이 말랑 말랑
이것도 굿 초이스...
쉬림프 13마리에 12000원
통통한 새우
빵
치즈크림과 핫소스가 잘 어울림
다른 셀러분이 사온 쌀국수
각겨은 6000원
안먹어봐서 맛은 잘 모르겠다.
수영장 언니가 사준 빵
청원생명빵이랑
청주 직지빵 가격은 4000원
쫄깃한 맛이 괜찮다.
소보루빵이랑 단팥빵 1000원
술향이 솔솔 나는 것이 옛날 빵맛이난다.
푸드트럭 바로 앞에는 핸드메이드 공예품 파는 곳이있다.
내 친구가 운영하는 메리로즈 수제인형
친구가 한땀한땀 바느질한 인형들...
만드는데 손도 많이가고
인형하나하나에 애착을 많이 두는 아가들이다.
이 인형이들고 있는 가방도
손뜨개로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인형.
키가 훌쩍 근 인형
상큼한 귀욤이들...
안증맞은 머리삔
딸없는 나는 조카 주려고 몇개 집어왔다.
작다고 대충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요런것 만드는 것도 꽤 시간이 걸린다.
가격은 5000원
메리로즈 수제인형 옆에있었던 드림캐쳐
바람에 날리니 예쁘다.
이것도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서 큰거는 하나 만드는데도 며칠 걸린다고 한다.
2017년 국제 공예비엔날레 꼭 입장권을 끊고 보는 곳만이아니라
살랑살랑 부는 가을 바람에 산책하듯 나와서 구경해도 좋을 것 같다.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도 보고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예판매하는 것도 보며 좋을 듯 싶다.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 전시장 가다. http://polka76.tistory.com/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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