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맛집_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 포도와인 리얼 후기

안산 대부도에는 손칼국수가 유명한 듯...

할머니 손칼국수 1호부터 몇호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23호까지 봤다.

가는 길 모두 할머니 손 칼국수인듯...

우리가 간곳은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 본점이다.

 

우린 일요일 2시쯤 갔었는데 20분쯤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대기하는 사람만 30명은 될 듯...

가격은 바지락 칼국수 9000원

모듬조개 칼국수 12000원

가격은 칼국수치고 좀 비싼편인듯...

바삭한 파전 등장..

해산물반 밀가루반은듯...

해물파전 가격은 15000원

속을 달래주기위해서 먹는 보리밥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맛있음..

총각김치와 배추김치..

우리가 시킨 대부도 포도주...

대부도에는 포도밭이 많은 듯..

한잔 마셨는데 정말 달다.

예전에 집에서 담근 아주 달달한 포도주랄까?

단것 좋아하는 울 신랑도 달다고 하니..

정말 단듯...

대부도 포도와인은

소주가 안들어갔다고 함

포도주를 한잔 마시고 나니 바로 칼국수가 나옴.

바지락 살이 아주 통통하고...

쫄깃함

면발 역시 맛있음..

안산 대부토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는 맛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요즘 칼국수집들이 맛이 있어서

특별히 훨씬 더 아주아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것이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너무 기대를 한 탓이기도 하지만

유명하다고 하면 그 비슷한 맛을 연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