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_아이들이 민물고기 천국
- 여행
- 2016. 12. 30.
단양에 가볼만한 곳 _ 다누리 센터
단양의 아쿠아리움
작은 언니가 단양에 놀러간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했다.
청주에서 단양까지는 1시간 40분가량 걸린다.
생각보다는 가깝다.
가는 차안에서 요금을 검색해봤는데
성인 만원이다.
완전 저렴
그리고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제주에 있는 아쿠아리움은 인당 3만원정도 했는데...
할인되는 카드는
그린카드로 30프로 할인되서 7000원이란다.
들어가는 입구
4D 체험관이 있다
나는 애들 보느라 못봤지만
그냥 그랬다고 한다.
유아들은 입장할 수 없다.
유모차와 휠체어는 대여할 수 있다.
하지만 몰리는 시간에는 유모차가 없을 수도 있으니 가져가는게 좋을 듯
주차공간은 부족하다.
언니는 센터를 몇바퀴돌다가 밖에 공영주차장에 세웠다고 한다.
주차료는 입장권있으니까 50프로 할인 됐는데 1200원이가 아주 저렴하다
다누리센터는 민물고기 위주라 그런지
작은 수조관이 많았다.
세살 우리 둘째도 눈높이에 딱 맞아서 그런지
대형 아쿠아리움보다 더 잘 보는 듯 싶다.
터치풀
손으로 물고기를 느끼리 수 있는 곳
난 미끈한 느낌이 싫어 손은 뺐다
아이들은 좋아했다.
핼맷 수족관
동그란 수조안에 머리를 넣고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것
사진찍으니 이쁘게 나온다.
지수와 수윤이도 사촌 누나와 함꼐...
이곳의 포토존인것같다.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야할 수도 있다.
도담삼봉의 물고기들
울 둘째가 이곳을 좋아했다.
가끔 물속에 손을 넣고 찍어먹기도 한 불상사가 있기도 했지만.
이건 메기인가?
알비노 송어
노란색을 띈다.
아기자기한 수족관이 많다.
포토존
돔형 수족관
만원경처럼 쏙 들어가서 관찰 할 수도 있다.
대형 수족관
단양 명물 석문을 안에다 꾸며놨다.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듯 싶다.
누나들이 업어주고 안아주고 해서
무사히 관람을 마쳤다.
중간에 양서류관이 더 있었는데
그것은 지수가 배고프다고 과자먹고 싶다고 해서 패스
잠깐 나와서 수달만 보고 나왔다.
두시간정도 보고 나왔는데
아이들에게 딱 좋아할 만한 수족관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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