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산물 특화 시장에서 회 떠서 식당에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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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더 호텔 수  추천해준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이곳에서 회떠서 호텔에서 먹으면 좋다고 설명해주셨다.

하지만 우리는 귀찮아서 회떠서 2층 식당으로 가는 걸로

여수 수 호텔 후기 http://polka76.tistory.com/72

수산시장 모습이다.

1층에서 회감을 떠서  2층 식당으로 가져가면 거기서

차림료 받고 약간의 스끼와 매운탕을 끓여주는 시스템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그냥 처음에 아는척 해주는 가게에서 결정

이곳은 정찰제이고 가격이 다 정해져 있어서 가격 흥정을 안해서 편하긴 하다.

 

뭐를 고를까 고민고민

 

그냥 아주머니 추천해주시는 대로 골랐다,

세명이 먹을거면 3만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우리 조카가 어른2인분 먹기 떄문에 4만원어치랑

낙지 만원 어치를 주문했다.



 

2층 지정식당으로 가라고 해서 표를 들고 갔다.

 

 

식당으로 가니 간단한 스끼가 차려진다.

요금은 성인 이랑 초등생 차림비용은 인당 4000원

유치원생들은 안 받는 듯

1층에서 올라온 회

농어랑 우럭이였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꿈틀꿈틀 낙지

해산물 좋아하는 울 조카

먹다가 목에 걸려서 켁켁 거렸다.

먹을 때 조심

요건 서비스로 주신 멍게 해삼

보통 그냥 매운탕을 주는데

여기선 지리랑 매운탕이랑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우리는 지리로 선택

생각보다 맛있다.

아이들도 밥 말아서 생선 발라주니 잘 먹었다.

어른 2인분 먹는 조카

 

누나따라 잘 먹는 큰 아들

핸드폰 삼매경에 빠진 둘째

 

다해서 가격은 7만원정도 나왔다.

푸짐하게 잘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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