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스트코 처음 갔을 때 보인것은 명품백 코스트코는 할인 매장인데 이런 가방을 팔아서 놀란적이 있다, 나중엔 목걸이 시계까지 있더라... 버버리 핸드백 789,000원 오른쪽거 669,000원 에트로 토트백 539,000원 버버리 백팩 1,097.000원 샘소나이트 여행가방 캐리어 두개짜리 20인치 28인치 두개가 184,900원 정말 탐나는 물건 중하나 투미 여행가방 499,900원 이뻐보이긴 했지만 22인치 짜기가 넘 비싸긴 하다. 샘소나이트 캐리어 두개 3만원 할인해서 159,000원 20인치 25인치 커클랜드 여행가박 29인치 샘소나이트 비지니스 여행가방 75,900원 리카르도 캐리어 20인치 폴프래크 더플 여행가방 21인치 제이월드 롤링 백팩 3만4천원대 키플링 크로스백 레스포색 폴프랭크 학..
대전 코스트코 다녀온 후기입니다, 할인 상품을 모아봤어요, 1월 3째주 , 1월 18일 코스트코 70원이란 검색어가 뜨길래 그것이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70원으로 끝나는 것은 더이상 물건을 팔지 않을 거라 재입고 하지 않아 완전 싼가격으로 떙처리하는 제품이다, 완전 핫딜이라는 거란다, 네파 등산가방이 34,970원 엄마가 등산가방 하나 사고 싶다고 했는데 거의 7만원 이상 줘야하는데 삼만원대라 고민 안하고 카드에 담았다, 키플링 크로스백도 44,970원 어린이 스키장갑 6,970원 콘티고 휴대용 물병 14,970원 조지루시 35,970원 더프트 도프트 핸드 바디 기프트 세트 19,970원 코진아트 4구 토스터기 49,970원 스타우브 원형 무쇠 디쉬 20cm 프랑스산 69970원 양면 담요 가방 9,97..
1월에 명절이 있어서 그런지 대전 코스트코 들어가자마자 선물세트가 쫙 깔렸다, 특히 건강 보조식품들은 시식을 하면서 판촉에 힘을 주고 있는 듯 제일 선물하기 좋은 정관장 홍삼세트가 눈에 띄였다, 정관장 홍삼정 현 세트 가격은 65,900원 홍삼정을 세트로 먹기 어려운 경우 많이 먹는 정관정 홈삼정 캡슐 현 세트 100캡슐 42290원 정관장 아이키커 24세트 16,490원 고려 홍삼절편 19,900원 진품 백수오 홍삼 세트 29,990원 더프트앤도프트 핸드 바디 기프트 세트 엘지 생활건강 수려한 비책 진생 윤 세트 6000원 할인 해서 38,990원 와인세트 칠레 와인세트 선물세트 2호 뷰마렌 리저브 2변 34,990원 루테인 비타민A 세트 120정 흑생 선물 세트 캐스틸 솝 세트 29,990원 켓스틸 ..
2017년 1월 18일 대전 코스트코 방문 후기입니다. 코스트코를 이번에 방문하면서 사야할 목록중 하나는 밤마다 벅벅 긁는 아이를 위해서 보습제. 의사 선생님이 하루에 네번 보습하라는 진단이 내려져서 매일매일 듬뿍 바르다보니 보습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타필 모이쳐라이징 크림 566g 가격은 17,990 세타필 모이스쳐 라이징 591ML 두개 가격은 26,990원 지난번에 왔을 때는 행사 했던것 같은데 오늘은 없다. 세타필 베이비 데일리 로션 가격은 400ML 50ML 짜리샘플 두개애 18,990원 세타필 베이비 워시 샴푸 230ml 가격은 23,900원 세타필을 사려고 왔지만 아이가 극건성이라고 하니까 엑시피알 유리포 하이드로 로션을 추천해주셨다, 세타필이랑 같은 회사고 로션오일 섞어바를 필요..
대전 코스트코에 2017년 1월 18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참고하세요. 삼성 푸드케이스 831리터 엘지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1,349,000원 엘지 디오스 냉장고 850리터 1,839,000원 삼성 지펠 T9000냉장고 854리터 대우 양문형 냉장고 699,900 삼성 냉동고 247리터 옆에 있는 건 엘지 트롬 스타일러 S3WF 세탁기인줄 알았는데 요즘 핫하다는 엘지 가스식 건조기이다, 용량은 10kG 알들건조 살균건조 빠른 건조기능 침구털기 기능이 있어 먼지제가 탈취가 가능하다. 요즘 빨래를 실내에 널면 냄새가 나고 실외에 널면 안마르는데 정말 사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 엘지 트롬 세탁기 15키로 삼성 애드 워시 드럼세탁기 17kg 레이캅 침구 청소기 월풀 와인 냉장고 31병이 들어가는 것 보만 ..
엄마한테 급 연락이 왔다. 엄마 노인 복지관 추첨 있는 날이니 아빠 점심 해결해 달라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아빠 좋아하는 매운탕 먹으러 고고 분평 주공 길 건너편에 있는 식당 밀집지역 예전에 수곡동 산호 횟집을 하지던 분이 분평동에 청해랑 횟집을 차리셨다. 청해랑 메뉴퍈 활어코스는 7만원대부터 있다. 우린 점심에 왔으니까 점심특선을 먹어야지.. 예전 산호횟집에는 알탕이 유명했는데 우리는 복탕을 주문했다, 알탕 가격은 만원 매운탕 지리 가격은 만삼천원 우리는 3인분 신청 주류 가격 주방분위기 홀 분위기 처음 나오는 스끼다시 여기는 매운탕만 시켜도 이렇게 반찬이 잘 나온다, 홍어 삼합은 그닥 한치회무침인가? 샐러드 브로콜리 소라? 무슨 껍데기인지 잘 모르겠음 탱탱한 굴 회도 몇첨 쭈꾸미 매운탕이 나오고..
청주는 기차 노선이 별로 없는 지역이다, 오송에 기차역이 있지만 청주 시내에서 멀기 떄문에 대부분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을 많이 이용하곤 한다, 터미널의 안쪽 모습이다, 승차권 무인 발권기가 있다 요즘은 예매를 해놓고 가는 경우가 많아 무인 발권기를 종종 쓰기도 한다.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는 2017.1.11.에 찍은 것임 청주에서 남서울 가는 시외버스 28석 우등임에도 요금은 하루에 48회 운행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거나 하는 금 토 일요일에는 임시차 운행을 하기도 한다. 강남은 센터럴 시티로 가는 것인데 버스가 자주 없다. 시흥 부평 의왕 안양 고양도 운행한다, 청주에서 동서울도 대략 20분에 한대 정도 운행한다,. 경기도는 경기 광주 하남 통탄 발안 광명 이천 양평 내가 자주가는 수원..
목욕탕 요즘엔 집에서 따뜻한물 나오고 샤워도 자주 해서 목욕탕은 거의 가지 않는다. 내가 초정 원탕에 찾은 것도 거의 십여년만인 것 같다, 초정도 예전엔 많은 목욕탕과 주말에 가면 앉을 자리도 목욕 의자도 구하기 어려울만큼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원탕과 스파텔만이 그 명성을 유지할 뿐이였다. 어릴적 목욕탕을 추억해보았다, 겨울 이른 새벽에 엄마랑 둘이 또는 같이 살던 할머니와 작은엄마 남자 사촌동생 둘도 같이 가곤 했다. 기억엔 여섯시 전이였던 것도 같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거의 우리가 첫 손님이였다. 가운데에 뜨거운 탕이 있었다, 엄마는 들어가자마자 입고 있던 속옷이며 양말을 빨기 시작한다, 목욕탕엔 빨래금지라고 써있었지만 빨래하는 모습에 챙피하기도 했지만 그때의 아줌마들은 그냥 빨래하는 것은 애교로 ..
치킨 피자 족발 분식 자주 먹다보니까 늘 그 맛이 그 맛이다. 그럴때 가끔 남편이 포장해오는 육회 포장은 완전 깔끔 깻잎, 배, 무순 등등 소스도 세가지 머스타드, 흑임자 비슷한데 잘 모르겠다. 요것이 맛있음 그리고 참기름 소금 가격은 18000원인데 이정도면 괜찮은 듯 육회도 차갑고 신선한듯 계란에 살짝 비벼서 한입 싸먹어봤다. 영양도 챙기고 암튼 간단한 야식으로 추천할만하다. 육회물회도 있는데 그것도 추천할만하다.
생후 육개월쯤인가 베이비 마사지 할때부터 알던 지수 친구 그때부터의 인연으로 소아과에서 목욕탕에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만나고 심지어는 돌잔치도 같은날 같은장소 같은 룸에서 했다. 세살때부터 문화센터 트니트니를 같이 다니면서 친해진 친구다, 요즘 친구 엄마가 지수에서 칭찬을 자주 해줬다. 덧셈도 잘하고 이모말도 잘듣고 멋있어지고..등등 오버하며 칭찬을 자주 해줬드니.... 점심을 먹는데 먹여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먹고 흘린 우동도 치우고 심지어는 바닥에 있는 밥풀까지 치우는것이 아닌가? 게다가 먹기 싫어하는 김치를 입을 쩍 벌려가면서 먹기 싫지만 먹는 모습이 너무 생소하다고 해서 집에서 자기전에 물어봤다. "지수야 김치 왜 먹었어" "이모한테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먹었어" 칭찬의 효과는 정말 크다.
새해 첫날부터 육아에 지친 친구랑 커피한잔 하기 위헤서 수암골로 갔다. 어디로 갈까 두리번거리다가 새로생긴 곳이 눈에 띄었다. 그곳은 힐탑 들어가봤는데 오픈준비가 덜 된것 같아서 다시 나왔다. 모던했지만 무언가 썰령해서 그래서 결정한 곳이 자주가는 카페 레체 여긴 정문가는길 언덕길을 올라가고 싶지 않거나 아님 차로 바로 가려면 후문길도 있다. 하지만 차가 많은 주말에는 주차하기 어려우니 후문으로 가는 것은 평일이나 한가할때만 가는 것이 좋다. 1층에서 주문하고 번호표 같은 것을 들고 앉고 싶은데 앉으면 직원이 커피를 가져다주는 시스템 쿠키 케익 빵도 판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한가하다. 우리가 첫 손님인 듯 우리는 오르고 올라서 맨 꼭대기 층르로 왔다. 우리가 자리잡은 자리 맨 윗층이라서 전망이 좋다. ..
단양에 가볼만한 곳 _ 다누리 센터 단양의 아쿠아리움 작은 언니가 단양에 놀러간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했다. 청주에서 단양까지는 1시간 40분가량 걸린다. 생각보다는 가깝다. 가는 차안에서 요금을 검색해봤는데 성인 만원이다. 완전 저렴 그리고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제주에 있는 아쿠아리움은 인당 3만원정도 했는데... 할인되는 카드는 그린카드로 30프로 할인되서 7000원이란다. 들어가는 입구 4D 체험관이 있다 나는 애들 보느라 못봤지만 그냥 그랬다고 한다. 유아들은 입장할 수 없다. 유모차와 휠체어는 대여할 수 있다. 하지만 몰리는 시간에는 유모차가 없을 수도 있으니 가져가는게 좋을 듯 주차공간은 부족하다. 언니는 센터를 몇바퀴돌다가 밖에 공영주차장에 세웠다고 한다. 주차료는 입장권있으니까 5..
코스트에서 사온 연어 가격은 34000원정도로 골랐다. 1키로그람짜리 연어를 다 먹을 수 없으니까.. 꼬리부분은 뗴어네고 두툼한 부분도 떼어냈다. 맛있는 뱃살부분을 중심으로 먹어야지.. 남은 부분은 랩으로 돌돌말아서 지퍼팩에 쏙 넣어서 냉동실로 고고 그리고 그냥 두툼하게 설어줍니다. 연어소스는 만들어도 되지만 그냥 코스트코에서 산 어니언크림으로 양파는 얇게 썰어서 매운맛 빼게 물에 담가놓고 무순도 씻어 놓고 연어좋아하는 남편은 간장에 찍어먹고 별로 안 좋아하는 나는 어이언크림 드레싱에 발라먹는다, 이거 쓰는 순간에도 남편은 코스트코 안가냐고 물어보네....
독감 검사하러 병원갔는데 어린이집에서 젤 친한 친구도 같이 병원에서 만났다. 그 친구 역시 독감확진. 마스크 쓰고 엑스레이까지 찍는다. 기침을 많이와서 폐렴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엑스레이 찍었지만 다행이 폐렴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오늘 오전부터 설사를 두번했다고 하니까 독감이랑 같이 올수 있다고 한다. 그날 설사를 열번은 한것 같다. 집에 돌아와서 한 숨 자려고 누웠는데 아팠는지 쌍커풀이 진하게 그려졌다. 병원에서 처방받은약 독감에 폐렴증상에 장염증상까지.... 온갖 유행하는 병 증상이 같이왔다, 약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 설사떄문에 비오플 250도 추가 되고 기침 증상 때문에 풀미캄 분무용 현탁액도 집에서 하는 호흡기 치료기 있다니까 추가되고 밤에 기침한다고 하니까 호쿠날린패취 1밀리그람짜리도..
지수 월요일 새벽부터 열이 오르더니 마침내 39도가 넘었다. 어제 진료받을때만해도 늘상있는 기침에 기관지가 안 좋나 했더니 열이 펄펄난다. 아침에 지수아빠보고 예약하라고 하고 8시에 애둘 데리고 병원행 열이 새벽부터 났으면 지금 해봐도 소용없고 어제 열나던 수윤이 부터 해보라고 한다. 다행이 수윤이는 괜찮아서 약만 처방받고 다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한숨 재우고 일어나니 열이 40.4도까지 넘는다. 다시 아이웰로 갔다. 하루에 두번째 방문하는 아이들은 우선예약으로 원장님 지정없이 한두명 대기 후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진료보고 수액실로 갔다. 증상이 독감이란다. 하지만 배도 아프다고 하고 다리도 아프다고 하고 머리도 아프다고 한다. 다행히 지난번에 맞은 적이 있어서 겁없이 맞았다. 수액실 간호사들은 ..
공휴일이나 토요일 일요일에 접수하는 방법입니다. 연중무휴 365일 평일 8시부터 10시 주말 공휴일 9시부터 6시까지 합니다. 공휴엔 9시터 진료를 보기때문에 8시부터 번호표를 뽑을수 있습니다. 번호표를 뽑으려면 일찍가야겠지요. 8시쯤 되면 앉아있던 부모님들이 자기 순서대로 줄을 섭니다. 가끔 개념없는 사람들은 앞에 서기도 하네요 . 8시에 번호표를 뽑고 8시 30분에 접수할때까지 또 기다려야합니다. 7시 50분쯤 가니 12번이네요. 위에 번호표 시간이 30분정도 늦게 찍혔네요. 8시 30분쯤가면 50번째쯤 접수 9시쯤 가면 100번이 넘습니다. 진료를 빠르게 보려면 빨리가서 예약하거나 이틀전 오후 12시 30분에 홈페이지로 예약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진료를 보면 다음 오란 날짜에 예약을 ..
율량2지구 대원 칸타빌 3차 상가에 있는 멸치국수집 왔다갔다 하며 자주 보고 자주 먹는집 중에 하나다, 메뉴는 국수 종류와 김밥이예요. 보통 우리가 먹는 잔치국수는 멸치국수 칼칼한 청량고추와 넣은 오뎅국수를 전 좋아하고 여름엔 콩국수도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아이들이랑 갈떄는 주로 국수랑 김밥하나 놓고 셋이 같이 먹으면 양도 적당해요. 여기에가면 우리 아이이름을 불러주면서 여자사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우리 아이와 사장님 아이의 이름이 같아서 더 친근하게 대해주시죠. 서리서리 김밥이예요. 율량2지구에 김밥집중에 제일 집에서 만든 김밥같은 집이예요. 여행가거나 간단하게 먹고 싶은 때는 포장해서 먹곤 한답니다. 여기거 싸가면 친구들이 집에서 만든 거냐고 물어봐요. 울 큰아들은 여기 김밥을 좋아해서 국수는..
사람들이 농고 수영장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청주 농고가 옆에 있어요. 수영장은 레일이8개이고 1.2미터 짜리 두레인 1.4미터짜리 두레인 2미터짜리 네레일이 있어요. 물도 상수도를 사용하고 수질검사도 제대로 해서 물이 아주 깨끗한 편이예요. 2미터에서 수영을 하니까 물에 더 잘뜨고 수영할 의욕도 팍팍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긴 새벽강습만 있고 오전 오후강습은 없답니다. 학생 수영장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는 학생위주의 수영장이기 떄문이예요. 강습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도 적은 편이예요. 이곳과 비슷한 크기의 청주 쌍둥이보다 훨씬 사람이 적어요. 레인에 열명정도라 부딪힘도 적고 정말 수영할만 해요. 경연풀장 옆에는 다이빙 풀장이 있어요. 다이빙 풀장은 일반 자유수영하는 사람들은 갈 수없고 지정된 수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