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하나가 숙소를 정하는 것이였다. 물론 누구나 다 추쳔하는 엠블호텔을 하면 좋겠지만 가성비라는 것이 있으니까 우리의 조건에 맞는 숙소를 찾는 것이 관건이였다. 그때 눈에 띄던 호텔이 여수 더 호텔 수 이다. 수 SOO란 뜻은 stay on the ocean 바다위에 머물다라는 예쁜 의미가 있다. 수 호텔을 고른 이유는 위치가 좋다는 것이였는데 대부분의 여수호텔들이 위치좋고 바다전망이고 여수자체가 크지 않아서 어디든 가기 편하긴 하다. 시원한 로비 직원분도 친절하시다. 2016년에 생겨서 아주아주 꺠끗하다. 번호키를 받고 방에 들어왔다, 3층 스탠다드룸 원래는 오션뷰 아니였는데 평일이라 오션뷰로 배정 티비 가구 등 있을 것은 다 있음. 냉장고 냉동실도 아주..
단양에 가볼만한 곳 _ 다누리 센터 단양의 아쿠아리움 작은 언니가 단양에 놀러간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했다. 청주에서 단양까지는 1시간 40분가량 걸린다. 생각보다는 가깝다. 가는 차안에서 요금을 검색해봤는데 성인 만원이다. 완전 저렴 그리고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제주에 있는 아쿠아리움은 인당 3만원정도 했는데... 할인되는 카드는 그린카드로 30프로 할인되서 7000원이란다. 들어가는 입구 4D 체험관이 있다 나는 애들 보느라 못봤지만 그냥 그랬다고 한다. 유아들은 입장할 수 없다. 유모차와 휠체어는 대여할 수 있다. 하지만 몰리는 시간에는 유모차가 없을 수도 있으니 가져가는게 좋을 듯 주차공간은 부족하다. 언니는 센터를 몇바퀴돌다가 밖에 공영주차장에 세웠다고 한다. 주차료는 입장권있으니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