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동해안 횟집 _ 물회가 완전 푸짐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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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젤 힘든 것이 맛집 검색이다.

보편적으로 다 맛있다고 해서 대기 시간이 길다고 해도

한번 찾아가본곳

영덕의 동해안 횟집이다.

위치는 강구항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있다.

오픈시간은 11시

우리가 간것은 1시쯤

대기표에다가 인원수를 적고

전화번호를 적으면

자리비면 연락을 주는 시스템

밖에서 20분 기다리고

안에서도 2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다.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시간 맞춰서 잘 가야할 듯



물회가 맛있다고 해서 동해안 특선 물회를 시켰다.

다른 회도 있었고

대게도 있었다.

대기에 지친 아들...

대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오면 안 될듯

반찬은 이정도

아이들은 꽁치만 먹었음....

 

물회에 이정도 스끼면 괜찮은 편이지만

엄첨 맛있다거나 끌린다거나 하는 스끼는 없었다.

그리고 특색있는것은 매운탕이 나온다는 것...

머리만 있는 매운탕이지만

시원하고 맛있음



오늘의 주인공 물회의 회

소라도 들어있고 회도 있고

멍게까지 이것저것 회가 많다.

회만 먹어도 완전 배부르게 푸짐하다.

이래서 사람드리 여기를 찾아오나보다.

 

양념 육수를 붓고 먹었다

회도 하나도 안 비리고..

깔끔한 맛.... 그래서 유명한 집은 이유가 있는 듯.....

밖에는 비오다가 살짝 갬....

이 풍경을 보면서 물회를 먹을 수 있음..

오후 3시 10분임에도 사람들이 거의 찼다.

밖에는 수족관

살아있는걸 먹었다니 또 슬픈 아들...

동회안 횟집이랑 팬션도 같이 운영하는 듯...

1층은 횟집 2층은 팬션

동해안 해변을 바라보며 그네를 타는 아들....

해변앞을 간단히 산책해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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