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협 수련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보통 여행갈때 제일 먼저 하는 하는 것이 호텔이나 펜션등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약할때보면 2인 기준으로 나와 있어서 아이들 더 데려가면 인원수별로 추가요금을 받기 때문에 훨씬 비싸다. 더군다나 주말 성수기이면 가격이 너무 올라서 한번 여행 여행다녀오면 다음달 카드값에 휘청거릴 정도이다. 이때 이용하는 것이 농협 수련원인데 가격은 10만원정도면 예약할 수 있고 시설도 웬만한 리조트처럼 잘 되어있으며 보통 4인 가족 기준이라서 추가요금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농협에 근무하는 직원만 되는 것이 아니라 농협 보험에 가입했거나 농협 조합원이면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정말 매력적인 숙소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가을 둘째 아이 친구들과 여행을 잡았다. 장소는 괴산 산막이 가는 길 펜션이다. 사이트에서 평도 좋고 깔끔하다고 해서 선택을 했다. 위치는 괴산 산막이 옛길 가는길에 있다. 괴산 산막이 길 가는 길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2층에 복층인 방도 있고 1층과 2층을 쓰는 방도 있고, 2층만 쓰는 방도 있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소나무와 꽃들로 아기자기하게 심어놨다. 우리는 201호 복층이였다. 1층은 거실과 쇼파로 주방이고 2층 옥탑방처럼 꾸며져 있는 곳은 침실로 침대가 놓여져 있다. 우리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산풍경이 정말 멋지다. 쇼파는 2인용 식탁이랑 부엌이 있다. 전자레인지와 식기도구가 다 구비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좀 가파라서 아이가 어린집은 좀 조심해야할 듯 싶다. 바..
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은 예전에도 예뻐서 유명했지만 점점 더 유명해지는 것 같다. 내가 간날은 10월 24일이였는데 적당히 은행잎이 떨어졌고 적당히 화려한 날이였다. 문광저수지는 산막이 옛길과 더불어서 괴산의 명소가 되어가는 것 같다. 드라마 더킹과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가 되면서 더 유명해지는 듯 하다.평일에만 오다가 주말에 처음 와봤는데 차가 정말정말 많았다. 뚝방에 세워 놓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길거리에 적당한 거리에 주차한 사람도 있었다.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평일에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수 있는 둘레길도 마련되어 있어 한번 쓱~~ 걷기 좋은 가을이다.들어가는 입구이다. 차로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토요일 점심쯤에 갔었는데 들어가는데 30분이 넘게 ..
괴산 청천으로 가족 여행을 왔다. 우리가 하루 즐길 곳은 괴산 청천에 있는 도원 슈퍼 민박이다. 민박집도 하면서 닭도리탕과 백숙을 먹을 수 있어서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갔다. 도원 슈퍼 민박이라고 네비에 찍고서 출발했다. 청주에서 약 한시간 거리이다. 미원 읍내를 거쳐서 청천읍내를 지나서 10분 정도 더 가면 된다. 냇가 앞으로 차도 댈 수 있다. 괴산 청천은 올갱이로 유명하다. 나 어렸을때는 시장에서 한사발 올갱이를 놓고 팔았는데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다. 올갱이는 충청도에서 만 쓰이는 말이다. 나 대학다닐때 다른 지역친구들이 그 말을 못알아들어서 그때 처음으로 다슬기가 올갱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정구지가 부추인것도 그때 처음알았다. 돌맹이를 들면 올갱이를 잡을 수 있다. 올갱이 잡는 ..
증평의 관광특구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블랙 스톤 벨 포레로 여행을 갔다. 청주에서 증평은 30분도 안되는 거리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 났다. 원래 계획은 작년에 갔을때 루지를 타봤으니까 양떼 목장만 간단하게 둘러보고 체험으로 말한번 타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시는 것이 계획이였지만 큰 아들이 말은 타기 싫고 루지를 타겠다고 졸라서 루지 더하기 양떼목장 카페 순으로 일정이 바뀌였다. 증평 블랙 스톤 벨 포레 이동 방법은 버스 증평 루지를 타거나 양떼 목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이것이 좀 불편한점 중에 하나이다. 아이들이 어리거나 유모차 등이 있을 경우는 좀 불편 하긴 하다. 평일이라서 주차 할 곳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주말인 경우나 이곳이 더 유명해진다면 주차장은..
주말에 갈곳도 없고 대중탕을 갈 수가 없으니 요즘엔 한달에 한두번씪 수안보로 목욕을 하러간다. 수안보에 처음으로 간곳이 리몬스온천호텔인데 여기가 리모델링 한지도 얼마 안됐고 한번가니 깔끔한 것 같아서 이곳만 이용한다. 우리가 잘 자는 곳은 리몬스 온천 호텔에 노천탕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해서 대중탕형 가족탕을 갔다. 가격은 2시간에 4만원으로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편이다. 4인가족이 앉을 자리는 중분했다. 여기는 대실만 하는 곳이 아니라 숙박도 하는 방인 듯... 테이블도 있고 침대도 마련되어있다. 침대만 있어도 바로 그 위로 뛰어가는 아들들 여기가 숨바꼭질하는 곳인줄 아는 듯 이불 있는데 숨어있다. 이곳에서 하루 숙박하면서 하루 보내도 될듯.. TV와 ..
수안보 향나무집 정식 몇군데 가봤지만 향나무집 식당이 제일 아이들과 먹기 좋은 곳 같아서 수안보 온천 갈때마다 여기서 한끼를 먹곤 한다. 수안보 온천은 워낙 작아서 버스 터미널에서도 얼마 안 멀고 온천 호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그냥 걸어다녀도 쉬울 위치에 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나무 이게 향나무인지는 잘 모르겠다. 예전에 왔을때는 좌식이였는데 이젠 이런테이블이 생겼다. 방안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거라서 더 편하고 깔끔한 듯 예전처럼 방도 있다. 이건 단체석 위주인것 같고 4인이하는 식탁에서 먹는 듯 향나무 정식은 14000원 청국장 비지장 순두부 된장찌개 등은 7000원 꿩샤브샤브는 70000원 우리는 아이들과 먹으려고 향나무 정식을 시켰다. 이렇게 찌개와 생성 등갈비등 푸짐하게 한상이 차려진다..
수안보 온천 노천탕 리몬스 호텔수안보에는 가족탕이 여러군데 있는데우리가 자주가는 곳은 리몬스 온천 호텔이다.그 이유는 노천탕이이 있기 때문 몇년전에 리모델링도 하고시설도 나름 깔끔해서 이곳으로 정착했다.그리고 코로나19 영향으로대중탕 가기 꺼려져서아주아주 오랜만에 수안보 가족탕 리몬스 호텔을 찾았다. 들어서는 입구에 아기들 목욕할 수 있게튜브와 작은 목욕 용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6만원에 2시간 대여하는 노천탕이다.502호실사람들이 하루 잘 수 있는 방이 아니라대실하기 위해 꾸며진 방이다.작은 방과 목욕탕으로 되어 있고작은 티비냉장고 드라이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방에서 목욕탕이 보인다.화장실도 별도.. 욕실 내부샴푸와 린스 바디로션바가지와 대야가 비치되어 있다.예전엔 리모콘으로 천장이 ..
고향 인삼 딸기 _ 청주 문의 딸기밭 체험 가능한 곳 문의 청남대 가는 길에 있는 고향인삼딸기 다른 곳만 가다가 이곳은 처음 가봤다. 이곳은 딸기를 사서 먹는 곳이고 여기는 체험하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딸기 체험해주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1인당 2만원이라고 해서 어른 3명과 어린이 4명하면 14만원이라서 포기하고 사진만 몇장 찍고 나왔다. 문의 고향 인삼 딸기 체험장은 1인 2만원인데 딸기밭에서 먹고 싶을 많큼 먹고 한팩 싸오는 것이라고 한다. 한팩에 500G 담는 것인데 잘 담으면 650g까지 담을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아이들 체험하는 딸기는 작았는데 여긴 크고 실한 듯.. 하우스에서 딸기를 사먹었다. 빤짝빤짝하는 딸기.. 크기에 따라 다른데 1.5키로 정도에 2만원부터 아주아주 큰것은 5만원까지 다양..
양주 관아지 양주 가볼만한곳 검색하다가 이렇게 날씨 좋은 가을에는 아이들 뛰어노는것이 좋을 것 같아 갔던 양주 관아지 양주 목관아로 검색됌 관아가 뭔가 생각해봤더니... 생각나는 것은 사또 밖에 없다...ㅋㅋ 지금의 시청 법원 검찰청처럼 온갖 업무를 했던 곳이라고 설명해주었다. 관아지는 꽤 넓어서 아이들이 무작정 뛰어 놀기 좋았다. 사또 지금 생각해보면 시장과 판사 역활은 했던 권력의 소유자인듯... 지금의 경찰?? 사진찍기 즐거운 곳이다. 곤장 맞는 곳.. 어느 관아에나 볼 수 있는 풍경 제기차기 팽이 투호놀이도 할 수 있다. 햇살 잘 드는 곳에서 사진 찍기도 좋다. 아이들은 관아가 뭐하는 곳인가 보는 것보다 넓어서 숨바꼭질을 한다. 관아지에 대해 설명도 나온다. 따뜻한 가을 오후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
청남대에서 열리는 가을 국화축제 청남대에는 봄에는 영춘제 가을엔 국화축제가 열린다. 청남대에 들어가는 방법은 문의종점에서 버스를 타거나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입장 예약을 하면 되는데 요즘은 네이버인터넷카페 맘스캠프 회원이라고 하면 자동차 입장시켜준다. 혜택은 언제인지까지는 잘 모르니 전화해몰것.. 청남대 가로수길... 난 이길이 정말 예쁘다. 봄에 오면 파릇파릇해서 더 이쁘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왔다. 특히 다른지역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다. 10월 30일에 갔었는데 아직 핀것도 있고 안핀것도 있었다. 푸릇푸릇 이쁘지만 한 일주일 지나면 만개할듯 싶다. 11월 11일까지 함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도 설치되어있고 몇개의 체험도 운영되고 있다. 하트모양의 국화 이날은 부모님 모시고..
미동산 수목원에서 열리는 숲으로 가자 행사에 참여했다. 오늘 행사기간이라 주차장이 꽉 차서 근처 마을에 주차하고 왔다. 우리를 반겨주던 삐에로 아저씨... 숲길 스탬프 투어인데 도장을 다 찍으면 필통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미동산 수목원의 10월은 가을 가을 하다. 삼사년만에 오는 곳인데 정말 가을에 오니 수목원이 이렇게 좋은 곳이구나라고 느낌 작은 잎에도 관찰하는 아이들... 여긴 아열대 식물원 나비 생태원인데 나비는 조금밖에 볼 수 없어서 아이들이 아쉬워함 숲으로 가자 행사가 열려서 이것저것 체험할 수 있었다. 손수건에 나뭇잎 도장 찍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잠자리 만들기 등.... 좀 더 올라가면 많은 체험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힘들다고 해서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옴 행사가 없어도 그냥 걸어도 좋..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가을이되면 괴산 은행나무길을 가봐야지 했지만 늘 시기를 놓쳐서 못 갔었다. 드디어 올해 가보게 되었다. 괴산 읍내에서 조금 들어오면 되는 듯... 문광저수지르 둘러싸고 은행나무가 빽빽히 들어섰다. 길은 그다지 길지는 않지만... 완전 이쁨...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많이 왔다. 바람이 조금 불어서 하나둘 떨어진 잎도 보인다. 다들 걸으면서 이쁘다 이쁘다 감탄을 하게되는 곳... 하늘을 보니 은행잎이 꼭 개나리같다. 다시 봄이 온듯 싶다. 동네 주민들이 천막을 치고 오뎅도 팔고 커피도 팔고... 농산물도 판다. 고추 말린것을 사왔는데 맛이 괜찮은듯... 과일도 시식했는데... 배도 달았다. 좀 걸으니 문광저수지를 둘러싼 길이 보인다. 가을가을 하는 날씨와 저수지 ..
안성 팜랜드 가을에 가기 딱 좋다고 해서 나들이 코스로 결정 청주에서 안성팜랜드까지는 1시간 가량 주차는 10시쯤 오면 괜찮다고 해서 부랴부랴 출발해서 좀 여유있는 편이고 차가 계속들어왔다. 빠져나갈때도 외길이라서 많이 밀린다고 함... 남들보다 조금 일찍 오고 일찍 나가는 것도 좋을 듯... 들어오자마자 솜사탕 들고... 들어오자마자 중간에 이런 코인을 넣야하는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패스했다. 놀이기구를 태우려면 일찍 태우는것도 좋을 듯... 오후되니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한다. 모래밭에 색다른 놀이터가 있다. 이것만 스무번 타자고 하는것을 말려서 열번타고옴 이것도 오전엔 사람이 별로없지만... 오후엔 사람들로 바글바글... 뺑뺑이... 돌아가는 속도가 나름 빠름 양떼목장이 바로 보여서 들어갔다. 초..
증평 좌구산 휴양림 가기 바로 전에 있는 출렁다리 정식 명칭은 명상 구름다리이다. 작년 생기고 나서 며칠 안되서 와봤는데 거의 일년만에 와보는 듯.. 좌구산 출렁다리는 청주에서 3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나들이 하기 딱 좋은 곳이다. 근처 별천지 어린이 공원에 메뚜기 잡으러 왔다가 들른 곳 2018/07/05 - [육아/키즈카페&놀이터] - 증평 유아 숲 놀이터 별천지 공원 _ 자연에서 뛰어놀아요. 출렁다리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예전보다 많이 늘린편. 좌구산 휴양림 입구에 있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 어린이들은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은 꽃차 마시며 족욕이랑 진동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음식 사먹을때는 없고 자판기와 체험관 앞에서 커피를 파는 듯 좌구산 출렁다리를 가려면 1분정도 계단을 올라..
보은 맛집 버섯전골이 맛있는 화풍정 보은 속리산에서 일했던 신랑이 강력 추천하던 맛집 화풍정 보은 현장에서 일할 때 영기서 식사를 했었단다. 보은 올때마다 가끔 들르는 곳인데 이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왔다. 2018/09/21 - [여행] - 충북 보은 가볼만한곳 만수계곡 & 속리산 오리숲의 초가을 메뉴는 버섯전골과 닭백숙 오리백숙이 있는데 우린 버섯 전골을 시켰다. 식당내부는 단체 식사하는 분위기... 버섯전골 평소에 보지 못했던 온갖 버섯이 있고 향도 남 달랐다. 워낙 입맛 까다로운 울 엄마도 만족.... 신랑이 거래처 사람들도 선호하는 곳이라고 한다. 반찬은 버섯 이것도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 짜지 않고 담백 짱아찌 아카시아 꽃으로 만든 것이 특이했다. 깻잎 고추 더덕등... 매콤한것 나물. 모든..
보으 가볼만한곳 만수계곡 속리산의 오리숲 아빠가 보은에서 첫 발령을 받고 아이들 키우면서 15년정도를 살았던 곳이다. 보은 삼가 저수지 근처 삼가초등학교에서 첫 근무를 하셨는데 4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근무하셨던 분들이랑 삼가계를 할 정도로 애착을 갖는 곳이다. 주말 나들이를 가자고 했는데 어딜갈까 물어보니 보은 삼가에 가고 싶다고 해서 그냥 드라이브로 떠났다. 청주에서 보은이 가까우니 더 안가게되는 곳 인듯... 삼가에서 근무지를 떠나서는 처음 와본다고 했다. 근무하려고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보따리를 들고 산을 넘어서 학교에 출근하고 꽁꽁 언 저수지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큰 저수지를 한바퀴 돌면 막걸리 한잔씩 마셨다고... 그런 얘기를 하면서 갔다. 만수계곡은 서원계곡을지나 삼가저수지를 지나.. 더 속..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양주에 놀러왔다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간곳... 양주에서 약 30분걸리는 감악산 출렁다리로 갔다. 등산코스로 올라가면 10분 계단으로 올라가면 15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긴 감악산 만남의 광장이라고 쓰여있는데 아직 식당과 매점등이 없어 많이 불편했다. 물 파는 자판기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올해안에 카페와 음식점이 입접 예정이란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이용하실분은 꼭 물과 먹거리 챙겨가시길...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은 그래도 넓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추차할 수 있었다. 또 이곳의 장점은 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등산코스가 있다는 것... 중간중간에 쉴 수도 있고... 계단은 좀 가파른 편이지만 아이들은 잘 올라간다. 출렁다리 도착...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변산반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내소사 원래 이름은 다시 태어나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란 뜻의 소래사였다고 한다. 내소사는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해있다. 내소사의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내소사에서 유명한 것은 저절로 힐링 되는 전나무 숲길... 한창 더운 날이였지만 여긴 그럭저넉 걸을만했다. 그래도 둘째는 졸린지 업어달라고 짜증 부림... 여름도 화장하고 좋지만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연못에 연꽃도 피었다. 여기서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했다고 한다.
변산반도 두포 갯벌 체험장에서 조개를 캤다. 조개잡고... 바지락잡고.. 뭐 그런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부안까지 왔으니... 한번 체험기켜주고자 체험장을 찾았다. 두포갯벌체험장은 우리가 묵었던 변산 농협수련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상으로는 아주아주 좋았다. 변산 두포마을갯벌체험장은 NH 생명보험변산연수원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8/07/03 - [여행] - 농협 수련원 변산반도 부안 콘도 후기 예약 방법 갯벌체험하는 것은 물때를 빠져나갈는 시기에 앞뒤로 두시간 총 네시간 할 수 있다고 한다. 장화도 있지만 질퍽한 갯벌이라기 보다는 모래밭정도라서 장화를 신고가지는 않았다. 너무 일찍와서 대기중.... 두포마을 갯벌체험장 입장료는 어른아이 할것없이 5000원 시간제한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