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연어초밥을 주로 시킨다. 청주에 유명하다는 초밥집을 시켜보아도 정스시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연어초밥과 소고기 초밥세트와 오늘의 초밥세트를 시켰다. 샐러드와 장국이 온다. 정스시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정스시는 청주시 율량로 190번길 113호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뒤쪽에 있다. 가서 먹을때는 율량동 정스시 점심특선 10000원인데 가성비 정말 훌륭하고 맛도 좋다. 하지만 배달에는 점심특선이 없다. 연어초밥 시키면 이렇게 나오는데 연어 길이가 다른 초밥집에 비해 두배는 긴듯 싶다. 연어 입맛이 깐깐한 남편이 이곳만 시키리고 한다.
광교 아쿠아플라넷 가려고 근처 식당을 알아보았다. 근처에 한정식집인 행궁정찬이 눈에 띄었다.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보리굴비정식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간장꼬막정식도 있기 때문이다. 화성 행궁의 이름을 따서 행궁정찬이라는 이름을 지은 듯 보인다. 오픈 시간은 11시 30분 마감시간은 9시 30분이다. 행궁정찬은 광교 수원컨벤션센터 3층에 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밖으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광교 갤러리아백화점 아쿠아플라넷 옆에 있어서 그곳을 가기 전에 식사하면 좋을 듯싶다. 행궁 정찬의 메뉴는 간장꼬막정식, 야채 꼬막정식, 고추장불고기 정식이 행국밥상 메뉴에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꼬막정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 행궁정찬메뉴로는 한우 불고기 정식, 보리굴비정식, 행궁진찬이 있..
청주 정용진 맛집 리스트입니다.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의 청주 맛집 리스트는 주로 이마트 근처의 분평동과 산남동 위주로 나와있네요. 이마트 임직원들이 자주가는 곳으로 그 동네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 포함된 것 같아요. 제가 가본 곳은 4곳입니다. 이가네 참 부대찌개, 풍차쭈꾸미, 흙에서, 봉달이 이렇게 네 군데 였는데 모두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1. 이가네 참 부대찌개 분평 주공 7단지 앞 상가 골목에 있는 곳입니다. 점심때는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대기 할때도 종종 있어요.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 곳이예요. 분평동의 유명한 동네 맛집이지요. 이곳의 장점이라면 파반 마늘반이라고 생각할만큼 파랑 마늘을 듬뿍 줍니다. 그래서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아주 시원해요. 밥에 비벼..
청주 분평동의 국수 맛집 장원갑 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는 정다운 샤브 식당이였었는데 제면소와 같이 있는 장원갑 칼국수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사람은 많고 칼국수도 맛있었다. 장원갑 칼국수는 천번을 치댄 방법 그대로 자가제면하여 면을 만든다고 씌여있다. 이곳을 장점은 주차하기 편하다는 것이다. 수십대가 할 수 있어 차를 가져오는 사람들이 많을 경우는 이곳에서 모임하기 편하다. 장원갑 칼국수는 청주 분평동의 롯데 하이카트 뒷편에 있다. 내부의 모습이다. 장원갑 칼국수는 샤부 칼국수를 많이 먹는데 고기 등심이 들어가고 야채와 버섯 칼국수 나중에 들기름 볶음밥까지 해먹을 수 있는 것이다. 곁들임 메뉴로는 통새우 해물파전과 통샤우 완탕과 만두가 있다. 샤뷰 칼국수 추가로 버섯 미나리나 차돌막이 전복..
청주 율량2지구 아이웰어린이 병원 바로 옆에 생긴 탕화쿵푸 마라탕 식당이다.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처음 먹어보았다. 마라탕 보다는 꿔바로우를 시켜 먹으려고 간 곳이다. 탕화쿵푸 마라탕은 오픈한 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배달하는 친구가 율량동에서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 엽기떡볶이와 이곳이라고 한다. 위치는 청주 신흥고 맞은편 아이웰병원 옆 건물이다. 탕화쿵푸 청주점의 모습이다. 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주 깔끔하고 손님이 나가면 테이블세정제를 뿌려가며 닦기 때문에 위생에도 좋다. 흰색 볼에다가 먹고 싶은 것을 담아서 무게를 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엇을 고를 줄 몰라서 야채와 꼬치만 골랐는데 마라탕의 핵심은 면이라는 것을 안 후부터 이것저것 면을 골라 넣었다. 옆에 소고..
청주 율량3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다원 참치 스시 횟집 갔다. 연어와 참치를 좋아하는 신랑과 광어를 좋아하는 나 이렇게 두 사람을 만족시킬만한 횟집은 거의 없기에 이곳을 찾았다. 율량동 다원 참치 스시는 가성비가 좋은 식당으로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 이런 테이블로 되어 있고 가격이 합리적이라 가벼운 모임이나 친구들이 와서 주로 먹는 듯 하다. 다원 스시에 참치는 율량 홈플러스 주자창 뒤편 쪽에 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특사시미 3인세트 참치와 메까 광어 연어가 있는 세트이다. 가격은 120000원이다. 가장 먼저 나온 스끼다시 물회이다. 입맛이 싹 돌게 만들어준다. 어묵 어묵탕이다. 약간 매콤해서 아이들이 먹지 못해 어른들만 먹었다. 연어장과 새우장이다. 공깃밥 먼저 달라고 해서 아이들 주었다. 샐러드와..
청주 율량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리의 하루를 다녀왔다. 바베큐를 하고 싶지만 캠핑 가기 귀찮은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바베큐장과 식당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 캠핑 분위기로 유명해진 청주 고궁 바베큐도 상리에 위치해 있다. 여름에는 내수 묵방골 정원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검색해보니 율량2지구에서 5분 거리인 상리의 하루를 찾게 되어서 가보았다. 상리는 우회도로에서 증평 자동차전용도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지역 이름이다. 청주 동청주 세무서 대각선 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62-1에 위치해 있다. 동네 마을을 지나는 길이라 처음 가는 사람들은 어렵다고 하지만 길을 잘 닦여 있다. 상리의 하루는 고기를 사야한다. 파절이 김치 마늘 그런 자잘한 것도 사야 하..
청주 맛집 중에 하나인 여울목 한정식에 갔다. 원래는 소연재 한정식집을 가려고 했는데 그곳은 청주 이마트 쪽으로 이전 준비 중이라서 잠시 문을 닫아서 금천동 근처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여울목으로 갔다. 돌솥밥도 나오고 메뉴도 푸짐해서 그런지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청주 여울목 한정식의 메뉴는 15000원짜리 정식 하나이다. 거기에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을 추가할 수 있다. 가끔은 예약을 안 하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여울목한정식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941번지에 위치해있고 우린 점심시간이라서 옆 도로에 주차해 놓았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테이블은 신발을 벗고 이렇게 앉을 수 있는 좌식 자리이다. 따로 방은 없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놋그릇 무엇인가 대접받는 느낌..
증평 좌구산 출렁다리, 삼기저수지, 별천지 공원 등 아이들과 나들이하러 종종 온다. 근처에 갈만한 식당을 못 찾았다가 검색 끝에 율리 마을 사람들이 운영하는 율리 마을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아이들이랑 별천지 공원에서 놀다가 들러보았다. 메뉴는 버섯찌개 두부찌개 등 있었는데 난 그냥 시골 밥상으로 시켰다. 아이들 키우다 보니 반찬에 찌개 나오고 엄마가 해준 듯한 그런 밥이 제일 맛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를 손님들이 와서 먹으면 그게 그렇게 맛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율리 마을 시골 밥상에는 된장찌개, 비지장, 콩나물, 고추무침, 묵, 가지 조림, 김치 등등 백반처럼 나온다. 된장찌개가 시골에서 먹던 짭짤한 맛이 난다. 우리 큰아이가 찌개에..
청주 도성 한정식에 33000원 진지상을 먹었다. 도성은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오래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한정식집이다. 큰 아이가 이곳 음식을 좋아해서 행사 때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하다. 도성한정식에서 큰아이 백일잔치를 했던 곳이여서 그런지 유독 이곳을 좋아한다. 1층에 별실이다.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곳은 별실이다. 주로 이곳에서 먹었는데 오늘은 예약을 해서 그런지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2층에 별도로 마련되어있는 룸이다. 칸막이도 쳐있어서 독립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도성 한정식 개인 접시이다. 놋그릇으로 되어있어서 더 음식이 맛있게 느껴진다. 처음 나온 음식은 해파리냉채 청포묵 상큼한 샐러드 달콤한 월남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 고소한 인절미 한정식에 빠질 수 없는 동태전 호박전 ..
친구와 점심을 먹었다. 친구가 율량2지구 선광1차에 살아서 점심특선을 찾으려고 보니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었다. 그러다가 찾은곳이 대광어 이다. 대광어 점심 특선은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이고 메뉴는 쌈초밥이랑 동태탕이 있는데 동태탕은 겨울에만 운영된다. 동태탕 가격은 9000원이고 쌈초밥 가격은 10000원이다. 율량동 대광어에서 점심특선에는 셀프 전을 부쳐먹을 수 있다. 김치전인데 내가 구워먹어도 너무 따끈따끈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내가 구워 먹는 것이니까 내 맘대로 많이 구울 수도 얇게 부칠 수 도 있어서 괜찮은 듯 싶다. 우리는 쌈초밥이 나왔다. 따끈한 우동탕 샐러드와 옥수수콘 약간 매콤한 번데기 꽁치 구이 바삭바삭한 튀김 달달한 생선 조림 푸딩같은 대광어 내가 싸먹는 초밥 연어 오징어 ..
안덕벌은 청주대학교 예술대학교 근처를 말한다. 한동안 잘 가지 않다가 요즘 제조창이 국립현대미술관, 원더리아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자주가게 되니 안덕벌도 자주 지나치게 된다. 안덕벌에서 오래살았던 지인과 함께 원더리아 프리마켓을 갔다가 들른곳이 할매보리밥이다. 자기의 오랜 단골이였고 엄마와도 자주 간다고한다. 할매보리밥의 메뉴는 간단하다. 보리밥이 6000원이고 닭볶음탕과 오리볶음탕은 45000원 예약해야한다고 한다. 좌석은 원래 테이블 몇개밖에 없었는데 장사가 잘 되면서 넓혔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때라 사람이 쫙 들어왔다가 빠져서 없을 때 사진을 찍어보았다. 애피타이져로 나온 감자떡이다. 6000원밖에 안하는 식당에서 이런 떡도 주고 감동이다. 숭늉도 준다. 반찬은 9가지이다. 고사리 버섯 생채..
청주 소연재 한정식 점심 특선 12000원가끔은 누가 잘 차려준 밥도 먹고 싶고반찬도 골고루 먹고 싶기도 해서 부담없이먹을 수 있는 것이 한정식 점심특선이 아닌가 싶다.그것도 가격도 12000원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다.소연재에서는 이런 가마솥 밥을 먼저 불을 올려준다.따끈한 하고 갓 지은밥그리고 그곳에서 함께 나온 따끈한 누룽밥역시 소연재의 매력인듯..누룽지 효능도 써 있다.누룽지는 몸속에 있는 중금속과 그름때 농향성분 등을분해하여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한다.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다. 녹두죽어릴때는 이런 밋밋한 죽이 싫었지만나이들수록 이런 담백한 맛이 좋아진다.양장피인지 해파리 냉채인지...이런 시원한 맛도 좋다.한정식에 빠질 수 없는 전 상큼한 샐러드황태전 매콤하니반찬으..
청주 가화 한정식청주 전통있는 가화한정식을 가보았다.청주에서 나름 전통있고 유명한 곳이긴하다.방으로 안내해주었는데 방석도 깔리고조금은 옛날 분위기가 난다.처음 내주었던 것은 냉채인가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궈줌느끼한거 먹을때 함께 곁들여 먹으라고 나박김치오렌지 샐러드가화 한정식의 특별한 메뉴란다.이떡 좋아하는 사람 많은 듯..난 먹어보지도 못했음보쌈도 나오고회와 전복도 나옴 전버섯 탕수육도 나왔다.튀김이 나오니 아이들이 손이 먼저 가서아이 손까지 나왔다.한정식에 빠지면 서운한 잡채그리고 갈비까지...이렇게 한상 나왔다.가화 한정식에서 우리가 먹은 것은 23000원하는 정식이다.반찬 몇가지와 굴비가 반찬으로 나왔다.미역국과 밥후식으로는 멜론이 있다.가화한정식은 청주 내덕동에 위치하고 있다.주차할 곳은 앞에 ..
생선 조림과 생선 구이를 하는 청주 맛집 고등어 청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젠 점심뿐만이 아니라 저녁때도 점심 특선을 한다고 써 있다. 고등어 청 점심특선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저녁에도 쭉 이어지는 듯 싶다. 위치는 성모병원 가기전 주중동 빌라촌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고등어 구이, 갈치구이, 가자미구이, 열기구이, 고등어조김이 9000원이고 삼치구이와 갈치조림이 10000원이다. 구이는 1인분씩 주문할 수 있지만 조림은 2인 이상 주문해야한다. 난 지난번에 먹었던 갈치 조림을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이랑 같이가서 구이로 시켰다. 고등어 청 조림은 입맛 까다로운 울 엄마도 만족했던 메뉴다. 여긴 생선구이만 맛있는 것이 아니라 반찬도 맛있다. 칼칼한 고추 무침 겉절이, 오뎅, 오이, 나물 등등 내 입맛에 딱 ..
청주 남일면 효촌에 늘푸른 칼국수 가 있다. 가격은 칼국수 해물전 보리밥 이 삼종세트가 6000원 밖이 안하는 가성비 아주 뛰어난 곳이다. 친구가 다니던 회사가 이 근처였는데 그때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왔었다고 한다. 직장인의 가장 어려운 업무중에 하나가 오늘 뭘 먹을까 고민하는 것이다. 점심을 맛있게 먹어여 오후에 일할 맛이 나니까. 그 고민을 살짝 없애준 곳중에 하나가 효촌에 있는 늘푸른 칼국수이다. 이곳에 메뉴는 칼국수 딱 하나이고 1인분은 되지 않는다. 2인분부터 주문 할 수 있고 점심시간은 약간 피해서 오는 것이 좋다. 그래도 바로바로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기 귀찮으니까.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보리밥이다. 콩나물 약간 섞이고 고추장 넣어서 살살 비벼 먹으면 된다.칼국수와 김치가 나온다. 해..
청주 복대동에 위치해 있는 푸른도 회집 스끼다시가 잘나오는 집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다. 예전엔 점심특선이 17000원이였는데 지금은 점심뿐만이 아니라 저녁에도 만칠천원짜리 정식을 판다. 청주 맛집 푸른도 정식을 먹어본 후기를 써보겠다. 방으로 된 좌식이다. 예전엔 좌식만 있었는데 식탁으로 바뀐 테이블도 있었다. 두부 샐러드와 샐러드 나물과 닭가슴살 이 작은 생선의 이름은 까먹었다. 짭짤하니 맛있다. 마요네즈 묻힌 샐러드 게장 소라 단호박 샐러드 기본적인 스끼다시가 이정도 나온다. 미역국 울 아들이 최애 반찬이다. 메인 회 1인분이다. 한접시에 한사람이 먹을 수 있을만큼 나온다. 양도 많 은근 많고 회도 두툼하다. 비빔면 꽁치가 빠지면 서운한 느낌? 오리 훈제 쑥갓 무침 향도 좋고 은은하다. 생선 바싹 튀긴..
청주 오래된 맛집인 도성 한정식에 방문했다. 여기는 내가 결혼하기전 상견례도하고 우리 큰아이 돌잔치도 한 나름의 추억이 담긴 장소이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요즘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아주 깔끔해졌다. 청주 도성 한정식의 메뉴는 점심특선 18000원 도정식 23000원 저녁 주말 메뉴로는 성정식 28000원 진지상 3300원 궁중상 40000원이다. 식탁에서 앉아서 먹는 자리로 바뀐듯 하다. 1층에서 먹어서 2층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우리는 16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룸에 예약이 되어있었다. 우리가 먹은 것은 내가 계산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진지상 33000원인 듯 싶다. 처음 나온 것은 호박죽 이때부터 애들이 잘 먹기 시작, 워낙 죽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서 잘 안먹을 줄 알았는데 후루룩 후딱 먹는 것..
율량2지구 율량동에 백반처럼 나오는 그런 집이 있다.동네 밥집 동촌이라는 의미위치는 율량 대원 3차 길건너편 먹자골목에 위치해있다.요즘 상권이 라마다 뒤로 옮겨서 좀 아쉬운 느낌이지만이곳에도 소소하게 맛집이 몇군데 있는데 동촌도 그곳중 하나이다. 좌식 테이블도 있다.우리 가족은 여기에 앉는 편왜냐면 집에서 나오지 않는 케이블 티비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동촌정식은 7천원파전이랑 호박전 제육볶음 오징어 볶음등이있고한상차림도 있는데이건 미리 예약하면 차려준다고 한다.한상 가격은 5만원 반찬은 여섯가지 나오고 그때그때 달라진다.그리고 고등어 구이와 제육볶음반찬은 집반찬처럼 짜지도 않고 나물반찬이랑 계란반찬이 나오는데 내 입맛에 딱 맞다. 김치찌개까지 한상이다.김치찌개나 된장찌개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집 큰아..
청주 명암타워에 새로운 건물이 생겨서 이곳에 맛집과 카페 빵집들이 많이 생겼다. 명암저수지 전경도 좋고 한번가보고 싶어서 그중에 한곳을 택한 곳이 샤브바이아이다. 샤브마니아는 율량동에도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인데 그곳보다는 넓고 좋은 듯 테이블도 넓고 좌석도 많아서 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든다. 가장 기본인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켰다. 샐러드바 포함 1인 14000원 매운육수와 맑은 육수가 있는데 반반시켰다. 소고기와 야채 쌈 싸먹을 수 있는 한상이 차려진다. 쌈 야채와 샤브야채는 충북히 먹을 수 있을만큼 리필이된다. 다른 샤브마니아와 다른 것은 누들샐러드와 요거트등.. 색다른 샐러드바가 있다는 것 또띠아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단호박샐러드 그린샐러드 떡볶이도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크림스프와 자장도 준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