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 휴양림 가기 전에 삼기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를 한 바퀴 따라 도는 등잔 길이 있고 그 아래는 삼기 조아유 마을이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도 있고 작은 낚시터도 있다. 증평 삼기저수지는 내수 초정 약수터에서 증평 휴양림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삼기 조아유 마을은 마을 공동체에서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민박도 하고 캠핑장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마을 중에 하나이다. 작년에 왔을 때는 고구마 캐기와 낚시터를 운영했었다. 아이들이 낚시를 하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와봤다. 저수지에 낚시하는 곳이아니라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꾸며놓은 것이다. 매점에서 문의를 하면 아저씨가 낚싯대와 물고기 밥을 빌려주셨다. 낚시데 빌리는 가격은 만원이다. 낚시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낚시 바늘에 밥 꼬..
계속산 황톳길 맨발로 걸어보았다. 몇 년 전에도 갔었는데 여전히 황토의 폭신함은 좋았고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그 길은 아주 시원했다. 계족산은 청주에서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신탄진에서 대전으로 가는 길에 있다. 계족산 황토길은 걷고 싶은 길로 선정되었고 산이 높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계족산 황토길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 길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아이들이 어려서 그 길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아주 가까운 곳이 되었다. 예전엔 울퉁불퉁한 길을 유모차를 끌고 갔으니 힘들었었는데 아이들 스스로 올라가니 재미있었다. 놀이터에서 딱지를 친다고 자신은 산에 가고 싶지 않다며 투덜투덜 거리며 따라오던 큰아들은 신이 나서 산으로 올라갔다. 어른은 걷지만 아이들은 뛰기 시작한다. 황..
대전 계족산 가는 길에 코스코스 볼만한 곳이 있다. 장동 만남의 광장이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예전에는 축제도 열리는 행사가 했었는데 지금은 예쁜 꽃밭만 있다. 코스모스와 함께 사진찍으면 예쁜 곳이다. 주차할 곳은 마땅하지 않은데 도로변에 많이들 해 놓았다. 워낙에 면적도 넓게 심어놓아서 아이들과 산책하면서 즐기기에 적당하다. 몇년전에 왔을때도 이렇게 예벘는데 오늘도 예쁘다. 벌레를 무서워하는 동생을 업고 다니는 형이다. 예전엔 무작정 뛰기 바빴는데 지금은 동생도 보살필 줄 안다. 코스모스 밭 근처에는 계족산가는길 맛집과 카페도 몇군데 보인다. 계족산 황톳길을 들렀다 가도 좋을 것 같다. 계족산 황톳길은 장동 코스모스 밭에서 5분거리에 있다. 여기서 사진도 찍고 계족산 한바퀴를 도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
청주에 신상 카페가 계속 생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먹을 수 있는 대형 카페가 계속 생기면서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수 포레스트 가든은 숲 속의 정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카페와 아주 큰 정원이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카페이기도 하다. 청주 포레스트 가든은 3층 건물로 되어있다. 1층과 2층은 카페이고 3층은 루프트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은 정말 크다. 내수 숲속의 정원은 식물을 잘 가꾸어놔서 공원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기저기 포토존도 많아서 청명한 가을 날씨에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기도 좋다. 1층의 모습이다. 그냥 깔끔하고 대형 커피숍이라서 자리 배치도 다닥다닥 붙지 않았다. 3층 루프탑의 모습이다. 2층으로 나가면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카페에 오면 심..
변산 농협 수련원을 다녀왔다. 부안에 위치하고 있는 이 숙소는 농협 조합원, 농협 보험에 가입한 회원들만 예약이 가능한 숙소이다. 45평, 32평, 22평형 세 가지의 숙소이고 콘도처럼 요리도 할 수 있다.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가 8만 원부터이니 가족들이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변산 농협 수련원으로 여름휴가를 떠난지 3년째이다. 변산반도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해수욕장도 많고 갯벌도 많아서 아이들과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여름 때면 항상 사람들로 붐볐는데 올해는 약간 예약도 수월했고 사람도 적었다. 농협 수련원을 이용하려면 농업인 조합원인지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계약자인지 이용대상 조회를 하면 된다. 증권번호를 입력하면 대상인지 나오니까 확인해보면 될 것 같다. 변산 농협 수련원은 다 오션..
군산 근대문화 거리에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이 있다. 근처에 맛집이며 군산의 유명한 곳은 그 근방에 주로 있으니 초원 사진관을 둘러보고 그 근처 걷기 여행을 떠나도 좋다. 그 영화는 예전에는 미쳐 몰랐는데 너무 슬프고 잔잔하고 따뜻하고 사랑 이야기긴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감동적이라고 생각했던 장면은 가족사진 찍으러 와서 겸사겸사 할머니께서 영정사진을 찍고 가셨는데 며칠 뒤 읽어서 다시 찍어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저절로 났다. 나의 마지막 모습이 기억될 사진을 찍는 느낌은 어떨까? 근처 째보식당에서 밥을 먹고 일분 거리에 있는 초원 사진관을 갔다. 앞에서 인생 샷을 건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앞에는 심은하와 한석규가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
군산여행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근대 역사 박물관이다. 아이들은 부모들과 박물관에 가는 것 재미없어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대 역사 박물관 3층에는 아이들 체험할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근대역사 박물관은 주차할 곳이 넓다. 주자장은 1분거리 이곳에 주차하고 근대화거리를 둘러보고 박물관도 둘러보는 코스도 괜찮다. 군산 여행 코스 근대 문화 역사 거리 중심으로 군산 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면 근대화거리 아닐까 싶다. 예전 근대화 건물이 있고 영화 촬영지가 있고 맛집도 있고 박물관도 있는 그런 거리이다. 가을 여행으로 딱 좋고 걷기 좋은 그런 polka76.tistory.com 박물관에 들어가면 1층에 배가 있다. 근대역사를 설명하였는..
부안 여행을 하다가 비가 와서 군산으로 넘어왔다. 부안은 자주 가서 갈 만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은 가보았기 때문에 안 가본 군산 여행이 되었다. 군산에 반나절 정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근대화거리에 먹을 것과 박물관이 있어서 그곳으로 결정했다. 식당도 그 근처 군산 맛집을 치지 째보 식당이 나왔다. 신랑이 연어장 간장게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결정했다. 비 오는 날이어서 째보식당에 내리고 근처에 주차를 했다. 평소 같으면 사람이 많았을 것인데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웨이팅 없었는데 나올 때 보니 웨이팅이 길었다. 째보식당의 대표 메뉴이다. 꽃게, 전복, 새우, 소라, 연어 모둠장이랑 공기밥 두개와 된장국이 포함된 가격이다. 나름 알..
군산 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면 근대화거리 아닐까 싶다. 예전 근대화 건물이 있고 영화 촬영지가 있고 맛집도 있고 박물관도 있는 그런 거리이다. 가을 여행으로 딱 좋고 걷기 좋은 그런 거리이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아주 북적거렸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걷다가 본 곳 중심으로 사진을 올려보았다. 1.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본 사람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그때 배경이 되었던 초원사진관 내부도 구경할 수 있고 바깥에서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얼마전에 TV에서 방영해주었는데 예전에는 지루하기만 했던 장면들이 슬프로 짠하던지 고인이 된 전미선 씨도 나오고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명작이었다. 2. 째보 식당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간장게장, 연어장, 새우장, 등등..
군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에 하나가 수산물 시장 가서 구경도 하고 회도 떠먹는 것이다. 군산 수산물 종합센터는 군산 근대화 거리와 가까워서 그곳 여행한 다음 저녁거리로 사면 좋을 듯싶다. 군산 수산시장에서 샀던 회 가격정보를 올려보겠다. 수산물 가격은 거의 바가지 없이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군산 수산시장 건어물 파는 곳도 있었고 활어회 파는 곳도 있었다. 우리의 목적은 회를 먹는 것이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갔다. 제일 먼저 들어오는 것이 홍어회였다. 국내산 참 홍어라고 한다. 큰 아들이 낙지를 좋아해서 낙지를 샀다. 낙지 가격 3마리에 2만원이였다. 낙지 탕탕 이이로 해달라고 하니 해 주셨다.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 보다 더 쫄깃하고 탱글 거 린다. 훨씬 맛있긴 하다. 갑오징..
간장 게장을 좋아하는 가족 때문에 맛집을 찾아보았다. 우리가 놀던 곳은 변산해수욕장이라서 그곳에서 멀지 않아야 해서 격포에 있는 수풍 꽃게장으로 결정했다. 평일 오후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수풍 꽃게장 내부이다. 일반 백반집 같은 분위기가 난다. 간장 게장이 나왔다. 4인가족이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2인분만 시켰다. 게장을 좋아하는 사람은 신랑과 큰아들 밖에 없어서 2인분 시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이다. 알이 꽉 박힌 살에 총총한 청양고추 맛도 짜지 않고 좋았다. 반찬은 그저 평범한 수준이지만 나름 맛있었다. 콩자반, 묵, 단무지 무침 등 평범하지만 엄마가 해준 반찬처럼 맛있었다. 김도 돌김으로 바삭하니 맛있어서 게장에 찍어먹으니 괜찮았다. 양념게장도 반찬으로 나왔는데 매콤달달하니 내 ..
부안에 있는 변산해수욕장으로 올해도 여름 휴가를 떠났다. 작년과 다름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도 넓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조개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날은 4시 30분쯤갔는데 물 빠질 시기여서 그런지 모래사장이 조개 잡는 뻘로 바뀌어 있었다. 해루질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물 웅덩이를 파서 작은 숨구멍이 보이면 소금을 살살 뿌리면 맛조개가 쏙 하고 올라온다. 맛조개를 잡다 보면 일반 바지락 잡는 것은 좀 시시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다른 체험장은 돈을 받는 것에 비해 변산해수욕장은 무료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조개 캐는 재미만 느끼고 어린아이와 갯벌 체험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유료 갯벌 체험하는 곳처럼 씨를 뿌려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잡히지..
웅진 씽크빅은 한글 수업과 교과에 관련된 국어 수학 그리고 요즘에 나온 스마트 올 패드 수업만 있는 줄 알았겠지만 미술 수업도 있다. 작은 아이가 6살 때 웅진 한글 학습지 하면서 체험으로 씽크빅 창의 아트 깨치기를 했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신청했다. 웅진 씽크빅 미술은 24개월 2년 정도 과정이라서 이번 달이 마지막 수업이 될 것 같다. 보통 방문 미술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고 그룹으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창의 아트 깨치기는 보통의 학습지를 하면서 15분 정도 간단하게 미술에 대한 맛보기와 도서 연계되어 책에 대한 흥미도 얻게 되는 것이 장점이다. 창의 아트 1단계는 창작동화를 했었는데 2단계에서는 이솝우화나 세계동화를 위주로 했다. 해와 바람, 서울쥐와 시골쥐, 브레멘 음악대 등 많이..
아이의 목소리가 점차 변하더니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아주 쉰 목소리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코맹맹이 소리가 났지만 나중엔 아주 쉰 목소리로 변해 있더군요. 요즘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6시간 정도 소리 지르면서 놀고 유튜브에 나오는 게임 주제가를 자주 불러서 그런지 목소리가 완전히 변해있었습니다. 목도 좀 아프다고 해서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를 봤습니다.다. 진료를 보더니 성대가 좀 부어있다고. 지나치게 목을 많이 사용해서 성대가 염증으로 인해 부어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한 것은 아니니까 소리 지르지 말고 약 먹고 있으면 가라앉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 방치를 하면 목소리가 안 돌아올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성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 1. 큰목소..
청주 학생 승마 체험에 되었다. 청주시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초등학생 아들 두 명 모두 당첨이 되어 10회씩 말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낭성에 있는 태산 승마장과 내수에 있는 나파밸리 승마장이 있는데 난 가까운 나파밸리로 갔다. 큰 아이는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타는 것이다. 추첨제라서 매해 신청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추첨하는 것이라서 또 되어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커다란 말 위에서 타는 것도 두려워했는데 평보도 잘하고, 평보보다 조금 빠른 걸는 속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는 경속보 등 나름 잘 탔다. 나파밸리 학생승마체험 그리고 고삐도 잘 움직여서 말이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잘 알았다. 실내에서 탈 수도 있고 야외에서 탈..
내수에 있는 묵방골 정원에 갔다. 워낙 인스타에서도 유명하고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어른들은 고기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아이들 방학 때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저녁에 시간이 나가 가 보았다. 여름 성수기라서 사람들도 많았다. 양쪽 옆으로는 빨간 파라솔이 있고 가운데는 인공계곡이 흐리고 있었다. 계곡이라서 윗물이 더 차기는 하다. 물을 보자마자 첨벙 뛰어드는 아이들이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좀 시시할 수 있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물높이다. 하지만 돌계단이 있어서 위험하니 지켜보는 어른이 한 명은 있어야 할 듯싶다. 운 좋게 컨테이너 자리를 잡고 앉았다. 파절이 김치 콩나물 쌈장은 무료이고 버섯 치즈 상추 마늘 같은 것은 사야 한다. 물놀이 실컷 하고 고기 먹기 시작했다..
증평 좌구산 휴양림 안에는 아이들을 위한 숲속 체험 시설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짚라인을 타는 체험과 숲 속 모험을 하는 것이다. 증평 별천지 공원 놀이터와 출렁다리를 묶어서 하루 놀면 딱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 입장 시간이 되어서 도착했다. 좌구산 어린이 짚라인 이용요금 어린이 짚라인 코스는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 이렇게 5타임 있으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올 수 있다. 예약이 다 안찼을 경우는 현장판매 가능하다고 한다. 요금은 현장에서 지불해도 된다. 좌구산 어린이 짚라인 사전 문의 전화번호는 043-835-4558이다. 짚라인 이용 가능한 몸무게와 키 짚라인은 이용가능한 나이는 7세 이상 13세 이하이며 키는 110cm 이상 몸무게는 25kg 이상 ..
화양계곡 충북 괴산군 청천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 사람들은 화양동이라고 불리는데 괴산에 위치하고 있지만 미원이랑 가깝고 보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보은 같기도 한 곳이다. 화양계곡 가는 길 청천에는 냇가 같은 계곡이 많고 차박하기도 좋은 곳도 많다. 작년에 많이 갔던 곳이 도원민박이라서 그쪽 평상에서 놀기로 했다. 도원 민박 옆에는 무릉도원 펜션과 고향산천 팬션 두군데가 더 있다. 가는 길에 청천 시장이 있는데 준비를 못했다면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봐도 된다. 고기도 팔고 웬만한 물놀이에 필요한 용품은 다 준비되어 있다. 도원민박슈퍼는 자주 가니까 주인아저씨가 올해가 마지막일 것이라고 한다. 2022년부터는 하천 정비가 들어가서 자기 땅이 포함될 것 같다고 올해 자주 놀러 오라고 한다. 이제 겨..